色市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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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를 몸에 두르고 다니라구요?
[일요신문] 셀럽들의 레드카펫에서 자주 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일 것이다. 그런데 최근 패스트패션 브랜드인 ‘ASOS’에서 선보인 시스루 원피스는 사정이 전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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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타다가 UFA 발견? “여섯개로 갈라져 날아갔다”
[일요신문] 제주항공 항공기를 타고 여행 중 미확인 비행물체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 독자로부터 제공받은 한 영상을 공개했다. 비행 중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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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와 ‘비르투오소’
[일요신문] 음악사에서 니콜로 파가니니(1782년 10월 27일 ~ 1840년 5월 27일)만큼 영욕이 교차하는 음악가가 또 있을까. ‘과르네리 캐논’ 을 들고 신기의 주법으로 연주했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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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라면 사이클바지는 기본이지~
[일요신문] 과거 다이애나비가 즐겨 착용해서 인기였던 사이클 복장이 다시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찰스 왕세자와 이혼한 후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던 다이애나비가 운동하면서 종종 착용했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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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원숭이와 요가를
[일요신문] 영국 컴브리아 케즈윅에 있는 아마스웨이트 호텔에 가면 세상에 하나뿐인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야생 여우원숭이들과 함께 요가를 하면서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 수 있는 요가 수업이 바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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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의 실험 ‘단발머리’에서 조관우의 ‘늪’까지 팔세토 창법의 역사
[일요신문]“그 언젠가 나를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싶을까. 비에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빗은 그소녀 반짝이던 눈망울이 내마음에 되살아나네. (생략)&l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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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마니아들 다 모였네
[일요신문] ‘스푸르스 크릭’은 플로리다 북동부에 위치한 아주 특이한 마을이다. 이곳이 특이한 이유는 마을 주민들의 차고, 아니 격납고를 보면 알 수 있다. 5000명가량의 주민들이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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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 아트 한 접시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
[일요신문] ‘이렇게 아름다운 생선회 한 접시를 보셨나요.’ 일본의 푸드 아티스트인 ‘mikyoui00’가 접시 위에 썰어낸 생선회를 보면 도무지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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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성접대 연관? 싱가포르 부호·발렌시아 구단주 피터 림은 누구?
[일요신문] ‘버닝썬’ 수사가 확전되는 가운데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의 인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승리는 23일 언론 인터뷰에서 문제가 된 외국인 투자자 상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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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베를린에서도 모나리자의 미소 감상
[일요신문] 이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명작인 모나리자의 미소를 베를린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최근 한 호텔 건물의 외벽에 그린 거대한 복제품이 완성돼 일반에게 공개된 것. 거리 예술가들 협회인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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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메이크업 블로거는 ‘인간 카멜레온’
[일요신문] ‘변신의 끝은 어디?’ 중국의 메이크업 블로거인 허유홍의 화장술은 화장이 아니라 예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는 화장을 통해 모나리자, 조니 뎁, 마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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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세대의 방탄소년단 나훈아, 전매특허 ‘꺾기 창법’의 비밀
[일요신문] 불세출의 트로트 황제 나훈아가 이달 말 콘서트로 되돌아온다. 고희를 넘은 나이에 건재한 모습을 다시 보여 준다니 그의 팬 중 하나인 필자에게는 매우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과거와 같이 왕성한 활동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