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일 노포열전] ‘가든’은 못 따라하는 소갈비의 역사,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집 [비즈한국] 우리는 언제부터 소갈비를 좋아했을까. 아마도 육식이 크게 성행하기 시작한 고려시대에 이미 갈비구이가 있었을 것이다. 그때 소고기를 꽤 먹었으니까. 소고기에 사족을 못 쓰던 조선시대에는 인기가 더 높았을 것 같다. 1948년도 신문광고에 아주 흥미로운 게 있다. 해방 후 얼마 되지 않은 시기였는데, ‘만나관’이라는 갈빗

2017 소비 트렌드 키워드 1 새로운 ‘B+프리미엄’ 2016년이 ‘가성비의 시대’였다면 2017년은 ‘업그레이드된 가성비의 시대’다. 무조건 저렴한 것이 뜨는 시기도 있었지만 좋은 제품을 갖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욕망은 변하지 않는다. 그들은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면 돈을 더 지불하더라도 손에 넣는다. 그

ADIOS! CULTURE&TOPIC 1 Oh! My Hot Guys 2016년이 낳은 스타는 단연 송중기다. 군 전역 후 출연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그야말로 ‘초대박’을 기록하면서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도 극빈 대우를 받을 정도의 한류 스타가 됐다. “사과할까요? 아니면 고백할까요?” 달달한 그 멘트를

scene of reunion : 젝스키스가 돌아왔다 물리적 시간뿐만 아니라 세대를 뛰어넘은 역대급 컴백 신화를 이룬 젝스키스가 마침내 <나일론> 카메라 앞에 섰다. 16년 만이다. 화백 이재진 예전에는 학교와 방배동 화실을 매일 다녔는데, 요즘은 거의 얼굴 도장 찍기도 힘들다. 젝키 스케줄 외에도 프로젝트를 몇 가지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몸과 마음이 늘 긴장 상태라 잠을 자도

석천이랑 왁스랑 겉으로 보기에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홍석천과 왁스는 올해로 10년째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 중의 절친이다. 하루에 두 번씩 만나며 일상을 공유하는 사이임에도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투샷’ 대방출. 두 사람은 대체 무슨 관계예요? 홍석천 애증의 관계죠.(웃음) 왁스 저도 잘 모르겠어요. 완전히 다른 성향인 데도 친하

THE 창욱 자기에게 딱 맞는 역할을 찾는 배우는 행운아다. 적역을 맡으면 드라마 전체가 꿈틀댄다. 지창욱은 그런 배우다. 지창욱과의 첫 만남은 약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막 끝났을 즈음에 그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어떤 배우가 좋은 배우인지 모르겠어요.” 고민 가득한 목소리였다. 어떻게 연기해야

하니가 아닌 안희연 거친 덤불을 맨손으로 헤치며 지나온 소녀, 그게 하니다. 스물다섯의 안희연. 쾌활한 발걸음으로 스튜디오에 들어선 하니에게 인사하며 말했다. “오늘은 메이크업을 하지 말까요?” 한 1초쯤, 하니의 동공이 한 1초쯤 커졌던 것 같다. 하니는 잠시 놀라다 퍽 웃었다. 스스럼없는 태도였다. “좋아요. 재미있을 것 같

동갑내기 메이저리거들 유년 시절부터 함께 야구를 한다. 고교 시절 땐 라이벌 학교 선수로 격돌한다. 프로에선 각기 다른 팀에서 실력을 갈고닦는다. 그리고 마침내 메이저리그에서 만난다. 청춘 야구 만화의 줄거리가 아니다. 오승환, 추신수, 이대호라는 1982년생메이저리거 친구들의 이야기다. 셋은 이 이야기를 만화 대신 책으로 내기로 했다. 그 자체로 벅차서다.

Toy Watch 온종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고 싶다. 귀엽고도 굉장한 시계 6. BVLGARI 디아고노 마그네슘 디아고노의 전형과 마그네슘, 피크, 세라믹 등 첨단 소재가 만나 탄생한 시계다. 티타늄, 알루미늄보다 가볍고 튼튼하다고 알려진 마그네슘은 이미 전투기나 레이싱카 분야에서 기타 금속 합금을 대체할 만큼 위력 있는 소재. 피크 역시 우주항공 분야

볼리올리로부터 볼리올리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비데 마렐로(Davide Marello)를 구분 지을 수 있을까? 어제 서울에 도착했다고 들었다. 다행히 요즘 날씨가 좋다. 차창 밖으로 본 서울은 어땠나? 참 대도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포도밭으로 둘러싸인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출신이다. 늘 큰 도시에 가면 모든 게 신기한 아이가 된 기분이다.

The Patches 극도로 ‘심미안’이 발달한 블랙칼라 워커를 만족시킬수 있는 걸물. EDITOR 안주현 PHOTOGRAPHY 기성율 ASSISTANT 이장은 ※[에스엠라운지]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다 같이 실종된 아이를 찾아주세요 “전단지나 현수막 말고, 음악이나 영상을 SNS에 퍼뜨려 실종된 아이를 찾으면 어떨까?” 가수이자 미술가로도 활동 중인 솔비는 요즘 18년째 실종된 딸을 찾지 못한 송길용 씨를 돕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다. ‘파인드 프로젝트’라는 이름하에 완성된 첫 번째 작품들은 지난 10월

지창욱과 한강 치맥 드라마 <THE K2> 방송일에 지창욱과 한강에서 만났다. 쌀쌀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치맥과 함께한 세 시간의 데이트. 지창욱은 탄탄대로를 달려왔다. <난 네게 반했어>(2008)를 시작으로 <솔약국집 아들들>(2009)을 거쳐 가뿐하게 <웃어라 동해야>(2010)의 타이틀 롤을 거머쥐었다. 신인에겐 무거울 수 있는 주인공 타이틀의 부담감을

이상윤의 길 지난해에 만난 이상윤은 상냥하고 똑똑했다. 일 년 만에 다시 만난 그에게서 그땐 미처 몰랐던 깊이가 느껴졌다. “나이를 먹을수록 깊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일 년 전, 그러니까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막 끝낸 이상윤은 이렇게 말했다. 20대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30대가 달라지고, 30대

질투 나는 여자 서지혜 고양이를 닮은 눈과 수수하게 웃는 미소, 그 오묘한 조화. 차분한 듯 털털한 성격. 서지혜의 모든 게 질투 난다.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펀치>에서 김래원의 후배 검사 ‘최연진’으로 나왔던 서지혜를 눈여겨본 기자는 <질투의 화신> 속 ‘홍혜원’이 낯설지 않다. 뚝심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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