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에게 생각나는 대로 물음을 던졌고, 현아는 경쾌하게 받아쳤다. 여름은 현아의 계절인가요? 솔로 음반은 거의 여름에 나왔어요. 음악적이라면 맞아요. 그런데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은 아니에요. 비가 오면 비가 올 때 좋은 걸 찾아 하거나 음악을 들어요. 날씨가 좋으면 날씨가 좋을 때 할 수 있는 걸 즐기고요. 어디론가 가는 거요? 돌아

클래스가 다르다, 김래원 김래원은 연기를 못했던 적이 없다. 그가 맨 처음 주연한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에서 그가 맡은 ‘경민’이라는 캐릭터를 떠올려보라. ‘평범하고 능글맞은데 보면 볼수록 멋있는 남자 주인공’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개척할 수 있었던 것은 온전히 그의 연기력 덕분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lsq

오랜만이야 고지용 7월의 뜨거운 어느 날,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고지용과 마주 앉았다. 16년 만이다. 반갑다. 3년 전, 결혼 소식이 전해진 날 전화를 걸었을 때 고지용은 조심스럽게 말했다. “제 결혼이 이렇게 이슈가 될 일인가요? 이미 연예계를 떠난 지 오래인데…”라고. 2년 후 출산 소식을 듣고 연락을 취했을 때도 비슷

취중 진담 조진웅 영화 <사냥>이 언론에 처음 공개되던 날, 조진웅은 기자 몇 명을 불러 모았다. 조촐한 술자리였다. 술자리엔 <사냥>에 함께 출연한 배우 안성기, 권율, 한예리가 동석했고, 이번 영화를 제작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뒤늦게 합류했다. 시시콜콜한 일상사부터 깊숙한 영화이야기까지, 편안한 대화가 오고 갔다.

무서운 이야기 ‘공포물 좀 본다’는 이들이 추천하는 호러 영화와 소설 책. 캐리(Carrie) 1976, 미국 공포 지수 ★★ 2013년 클로이 모레츠가 주연을 맡은 리메이크 작품이 만들어졌을 정도로 영화 마니아들이 예찬하는 고전이다. 얼마 전 문을 닫은 예술 영화 극장 시네마테크에서 10년쯤 전에 봤는데, 지금껏 이보다 시각적으로

冷면의 신 오향밀면 그동안 부산 서면에 가야만 맛볼 수 있었던 오향밀면을 이제 서울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오픈한 지 이제 한 달 된 서울 직영점은 맛은 물론이고 메뉴 구성까지 부산 본점과 똑같다. 밀면 한 그릇을 만들기 위해 어마어마한 정성을 들이는 점까지도 꼭 닮았다. 사골과 한약재를 넣어 육수를 만드는 데 5일이 걸리고, 양념장과 달걀에 심지어

[왓위민원트] 명함 케이스가 첫인상을 좌우한다 [비즈한국] 일본의 유명 점성술가이자 타로 전문가인 스텔라 가오루코는 성공하고 싶다면 질 좋은 명함집을 사용하라고 조언한 바 있다. “지갑이나 가방은 명품을 선택하면서 명함집은 아무거나 대충 사는 경우가 있죠. 그런데 잘 생각해보세요! 미팅 자리에서 만난 상대의 지갑을 보게 되는 일은 드물어도, 명함집은 필수적으로 보게 되잖아요. 노출 빈도

[클라스업] 더치페이와 남자의 품격 [비즈한국] 요즘 20대들은 데이트 비용을 5 대 5로 더치페이 한단다. ‘알바천국’에서 20대 대학생 897명에게 가장 바람직한 데이트 비용 분담률을 물었는데, 5 대 5로 꼽은 응답자가 무려 58.4%였다. 2014년에는 41.7%였고, 2015년에는 54.7%였다. 3년 연속 증가세에, 이제는 과반수가 더치페이를 지지한 것이다.

'드럭 레스토랑'으로 컴백! 돌아온 정준영 밴드 “오늘 필은 맨발이야!” 정준영이 ‘툭’ ‘툭’ 신고 있던 신발을 벗어 던졌다. 말로만 듣던 ‘록 스피릿’이다. 못 말리는 정준영과 그를 말리는 아이들. 밴드 그룹 드럭 레스토랑을 만났다. 서울 합정동 어느 골목길. 무늬 없는 검은색 티셔츠와 살짝 구겨진 검은

유인영,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 까칠하거나 예민하면 어쩌나 걱정했다. 선입견은 몇 초 만에 깨졌다. 예쁜데 자기가 예쁜 걸 몰라서 더 예쁜 여자였다. 유인영은 다작하는 배우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부터 <삼총사> <가면> <오 마이 비너스>까지, 총 4편의 작품을 연달아 했다. 최근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마

[클라스업] 남자의 향수…브랜드만 보고 사는 당신은 하수 [비즈한국] 멋쟁이는 한여름에도 제대로 갖춰 입는다. 셔츠는 긴팔. 재킷도 걸쳐야 한다. 때론 타이도 매야 한다. 물론 덥다. 땀도 난다. 그렇다고 정체불명의 촌스런 반팔셔츠를 입는 ‘만행’을 저지를 순 없다. 반바지에 반팔티를 입고 다닐 순 있어도 중요한 비즈니스 자리에선 금물이다. 바쁘고 잘나가는 남자일수록 제대로 갖춰 입고 다닐

사랑이 많은 것도 죄가 되나요? 뇌섹남인지 마초남인지 묻자 김지석은 둘 다 아니라며 고개를 저었다. 대신 자기를 로코 요정으로 불러달라고 했다. 본인은 사랑이 아주 많은 남자라며. <또 오해영>에서 ‘마음을 아끼지 말라’고 소리치던 진상에게서 김지석이 오버랩돼 보인 건 우연이 아니었다. 밤샘 촬영이라 꼬박 샜다고요? 그래도 <또 오해영&g

좋아해줘 인터뷰 내내 이성경의 입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운’ 이었다. 그녀의 말처럼 시작은 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네 번째 작품인 <닥터스>의 방영을 앞두고 있는 지금, 이성경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배우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촬영장에 오기 전까지 고민 좀 했어요. 예전처럼 ‘성경아~’

TOP STAR 김혜수 배우 김혜수의 와인 잔에 기자의 잔을 부딪쳤다. 적당히 흥이 오를 무렵 비로소 그녀는 마음 깊은 곳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한때 김혜수는 여배우의 ‘모범 답안’ 같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어렸을 때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대중의 관심을 벗어난 적 없는 스타에서 이제는 인정받는 배우가 됐으니까. 때로 슬럼프에 휘청거리기도

식약처의 품질 인증 받은 유아 음료 리스트 날씨가 더울수록 쉽게 찾게 되는 음료수. 아이의 수분 섭취를 돕기 위해 건넸던 음료가 오히려 아이에게 독이 된다면? 유아 음료를 선택할 때 엄마가 꼼꼼히 따져봐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얼마 전 KBS2 <비타민>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음료수의 비밀’을 주제로 액상과당의 위험성에 대해 다루었다. 탄산이나 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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