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스업] 남자의 공간 바버샵…머리 했을 뿐인데 '신사의 품격' 물씬 [비즈한국] 특급호텔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는 바버샵(Barbershop)이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에는 클럽모나코라는 패션 브랜드 공간에 바버샵이 있다. 패션에 눈뜬 남자에게 헤어스타일링도 파는 콘셉트로, 남자가 머리하러 백화점에 가는 셈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도 바버샵이 있다. 특급호텔과 백화점에 바버샵이 속속 들어서는데, 시작은 로드샵이었다. 독립적인

퇴사를 공부하는 사람들 신입 사원부터 임원진들까지 ‘퇴사’ 생각 안 해본 직장인들이 과연 있을까? 고민 많은 직장인들을 위한 퇴사 학교가 문을 열었다. 퇴사라는 화두를 놓고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를 같이 고민하는 거죠.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회사를 관둔다는 건 그냥 도피일 뿐이니까. _장수한 퇴사학교 교장

무서운 이야기 ‘공포물 좀 본다’는 이들이 추천하는 호러 영화와 소설 책. 캐리(Carrie) 1976, 미국 공포 지수 ★★ 2013년 클로이 모레츠가 주연을 맡은 리메이크 작품이 만들어졌을 정도로 영화 마니아들이 예찬하는 고전이다. 얼마 전 문을 닫은 예술 영화 극장 시네마테크에서 10년쯤 전에 봤는데, 지금껏 이보다 시각적으로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속 사과 다양한 이야기에 등장하는 사과의 역할과 의미를 알아본다. 일찍이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했다. 우리는 사회의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상황 속에서 ‘나’라는 존재를 규정받는다. 집에서는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자식이자 형제이고 회사나 학교에서는 성실한 직원이자 학생이 되기도 한다.

우리 동네 베스트셀러 ‘힐링’과 ‘자아 성찰’을 강요하는 뻔한 베스트셀러 말고, ‘우리 동네’에선 어떤 책이 제일 잘나갈까? 딱 세 권씩 골라봤다. 1. <지금, 여기를 놓친 채 그때, 거기를 말한들> 가랑비 메이커 지음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렸다’고 말할 수 있

아트버스터 영화의 매력 실시간으로 저가 항공권을 검색하는 것처럼 상영관을 찾아 헤매게 하는 아트버스터 영화의 매력. <데드풀>과 <검사외전>의 극장 점령이 일어난 즈음이었다. 보름 전 쯤, 즉흥적으로 <캐롤>을 함께 보고 나온 스타일리스트 두 사람과 <드레스메이커>를 보기로 했다. 서울의 상영관은 하루 8군데 정도였는데, 그

Trend 100(51~100) 2016년의 트렌드를 100개의 키워드로 정리했다. 51. 식재료 식재료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과정에 대해 셰프와 대중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어느 농부가 만들었고, 어느 지역에서 어떻게 자랐는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 권우중 | 요리연구가 52. 거친 음식 유기농의 개념을 넘어 뿌리째 먹는 채소나 도정을 덜한 곡물 등 다소

있어빌리티가 뭐야? 있어 보이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 된 시대가 왔다. 있어 보이게를 강조하면 ‘척’이 되지만, ‘능력’에 방점을 찍으면 포장력이자 연출력이 되고 자신을 브랜딩하는 기술이 된다. 자원이 충분하지 않고 정식이 아니더라도 무언가 대단히 ‘있어 보이게’ 만드는 능력. ‘있다&rsq

Trend 100(1~50) 2016년의 트렌드를 100개의 키워드로 정리했다. 출발은 영화였다. 2016년에는 어떤 영화가 유행할지 궁금했다. 영화 트렌드를 알기 위해서는 연예계의 흐름을 파악해야 했다. 그리고 연예계는 예능과 드라마로 이어졌으며, 그 사이에서 아이돌을 발견했다. 아이돌은 음악과 공연이 어떻게 발전할지 전망 가능하게 했고, 관객은 공연장만이 아닌 서점과

희망건빵 프로젝트 지난 2015년 8월, 식용곤충인 ‘고소애’로 만든 건빵 5,000개, 에너지바 200여 개가 배를 타고 탄자니아로 향했다. 그리고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1시간을 이동하여 고바 마을의 한 유치원에 도착했다. 다르에스살람 외곽의 빈민 지역인 고바 마을은 옥수수가루로 만든 우갈리가 주식인 곳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은 영양 결핍으로

응팔 추억 소환템 대박 행진을 이어가는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또 다른 재미는 화면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소품이다. 향수를 자극하는 그때 그 시절의 소품들. 전화번호부 지금은 휴대폰 속 전화번호 목록에 수천 개의 번호를 저장하지만 1988년에는 전화번호부가 있었다. 두꺼운 책 속에 수많은 전화번호는 물론이고

이달의 걸작 신년 벽두를 울릴 걸출한 소리를 담은 앨범 여섯 장을 모았다. 아델 25 영국 토트넘 출신의 어린 소녀에게 주어진 전 세계적인 관심은 참 부담스러운 것이었을 테다. 해가 바뀌면 스물아홉이 될 아델이 4년 전 발매한 2집 <21>에 대한 이야기다. 그 놀라운 성공의 중압감 때문에 아델은 음악적 공백기를 선언했었다. 그리고 <25>

중년의 취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없는 그곳에는, 우리가 몰랐던 스타들의 일상이 녹아 있다. 박명수 도로시 펍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7-12 저녁 7시~오전 6시, 02-323-5897 박명수는 대중을 웃기는 사람이지만, 음악에 있어서만큼은 늘 진지했다. 물론 흑역사도 있다. 그의 ‘유로비트 음악 사랑’은 개그의 소재로 사용되기도

도심 속 거대한 풍류 정원, 서울미술관 미술관이 달라지고 있다. 건축조차 예술적으로 재해석하고, 자연과의 공존을 고민하는 등 도시인들이 예술과 더불어 휴식과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진화한다. 감각적인 건축과 크리에이티브한 예술, 호젓한 자연의 정취가 어우러진 일상 속 쉼표 같은 공간. 깊어가는 가을, 미술관으로 떠나는 다섯 갈래의 특별한 산책 코스를 소개한다. 고즈넉한

‘메갈리아’가 뭐야? 진보적 페미니스트 집단인가, ‘일베’의 여성 버전인가. 어쩌면 둘 다 아닐 수도. 요즘 화제가 되는 온라인 커뮤니티 ‘메갈리아’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최근의 ‘<맥심> 사태’를 끄집어내지 않을 수 없다. 남성 독자를 주 타깃층으로 하는 잡지 <맥심(Maxi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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