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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선산’ 김현주 “처음 도전한 욕설 연기…어색하단 말 자존심 상해”
[일요신문] 어느덧 ‘연니버스’(연상호 감독+유니버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된 그가 ‘지옥’ ‘정이’에 이어 다시 이 세계에 합류했다.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맡고 그와 오랜 시간 함께한 민홍남 감독이 첫 연출
연예 > 방송 | [제1655호] (2024.01.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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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선산’ 박희순 “MZ세대 팬 늘어…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죠”
[일요신문] “이번 작품에서도 다들 제가 ‘멜로 눈알’을 장착했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로맨스는 없는 작품이었고요, 하나 있었다면 박병은 배우랑 한 것 같네요(웃음). 자꾸 ‘멜로 눈알’이라고 뭐라고
연예 > 방송 | [제1655호] (2024.01.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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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에서 ‘선산’까지…마니아들 열광 K-오컬트 미리보기
[일요신문] ‘K-오컬트’의 세계가 또 한 번 확장되는 분위기다. 오컬트 팬들이 사랑해 마지않고 오래도록 기다려 온 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가 2월 개봉을 앞둔 데다, ‘연니버스’(연상호+유니버스) 세계관을 구축
연예 > 영화 | [제1654호] (2024.01.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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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운수 오진 날’ 이정은 “유연석 표정 너무 얄미워 쏴버리고 싶더라”
[일요신문] 이쯤 되면 ‘스릴러계의 대모’라 불러도 어색하지 않지 않을까. 영화 ‘기생충’(2019)에서 등장만으로 극의 분위기를 단번에 바꿔 놓은 배우 이정은(53)은 연이은 스릴러 작품마다 말 그대로 ‘대박’을
연예 > 방송 | [제1649호] (2023.12.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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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독전2’ 조진웅 “5년 만에 다시 만난 원호, 이별 때 먹먹”
[일요신문] “이번에도 ‘고난의 행군’ 같은 과정을 거쳤죠(웃음). 1편에서 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와 함께 2편에서는 외로운 사람들끼리의 처절한 전쟁을 다뤘던 것 같아요. 등장하는 모두가 외로운 사람이었거든요. 그런
연예 > 영화 | [제1647호] (2023.11.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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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발레리나’ 전종서 “남녀 평가 갈릴 수 있는 작품, 그래도 할 얘기 했어요”
[일요신문] ‘장르물 특화형’이라는 강렬한 이미지 탓인지, 유독 서늘하고 도도해 보인다는 평을 들어왔다. 로맨틱 코미디로 한 번 연기 변신을 선보였지만 여전히 대중들은 배우 전종서(29)를 오해와 동경이 뒤섞인 거리
연예 > 영화 | [제1640호] (2023.10.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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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타겟’ 신혜선 “사실은 엄청난 겁쟁이…저라면 그냥 사기 당했을 것”
[일요신문] 그에게 이 작품이, 이 장르가 왜 이제야 주어졌을까. 이미 첫 스크린 주연작 ‘결백’(2020)에서 ‘연기 괴물’ 배종옥·허준호에게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보여줬던 터라 앞으로 장르물에서의 활약에 더욱 관
연예 > 영화 | 온라인 기사 (2023.09.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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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콘크리트 유토피아’ 박보영 “이제 얼굴에 나이 묻어나…아내 연기 안 어색하죠?”
[일요신문] “어떠세요, 보시기에? 아직도 어려 보이나요? 이젠 아내 티가 좀 나죠!”얼굴에서 나이가 조금씩 묻어나고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배우 박보영(33)만큼이나 기뻐할 사람이 있을까. 해를 거듭해서 봐도 늘
연예 > 영화 | [제1631호] (2023.08.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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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악마들’ 장동윤 “살인마 광기 보여주려 ‘순둥이 눈’에 힘을 빡”
[일요신문] 그의 순한 눈망울을 바라보고 있으면 누구나 무장 해제가 되지 않을까. 이런 그에게서 연쇄살인마의 기색을 읽어낸 감독은 대체 무슨 생각이었을지 궁금함을 자아냈지만, 공개된 작품을 본 관객들의 평은 “이런
연예 > 영화 | 온라인 기사 (2023.06.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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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임지연 두 여자의 정면승부 앞과 뒤
[일요신문] 김태희와 임지연이 정면승부에 나섰다.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이자, 이름을 내걸고 벌이는 경쟁이다. 김태희로서는 배우로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하고, 임지연 앞에는 전작 ‘더 글로리’
연예 > 방송 | [제1624호] (2023.06.2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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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3인칭 복수’ 로몬 “선물 같은 한 해, 이제 시작이란 생각 들어”
[일요신문] 올해 초 상상도 하지 못한 인기에 “새해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쑥스러워했던 배우는 한 해가 다 저물기도 전 ‘연말 선물’까지 양손에 거머쥐게 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연예 > 연예계 | 온라인 기사 (2022.12.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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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3인칭 복수’ 신예은 “현장 막내 첫 탈피…언니·누나 부심 뿜뿜”
[일요신문] 10대를 벗어났어도 유독 하이틴 장르가 어울리는 배우들이 있다. 말갛고 투명하면서도 청량한 이미지를 가진 이들이 특히 그런데, 그런 의미에서 배우 신예은(24)에게 다시 하이틴 작품이 주어진 것은 당연한
연예 > 연예계 | [제1597호] (2022.12.07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