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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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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직원들을 상대로 폭행·폭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 씨(전 일우재단 이사장)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가사도우미 불법채용과 밀수 혐의에 대해 집행유예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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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직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폭언한 혐의를 받는 고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71) 전 일우재단 이사장에 대해 검찰이 새로운 공소사실을 추가해 더 높은 형을 구형했다. 검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