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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 총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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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55)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처남’이라는 수식어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여당 대표의 인척인 그가 내년 제20대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데다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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