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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면 바로 연락 와 화내더라” 알바생 옥죄는 CCTV 감시
[일요신문] 아르바이트생들이 일하는 곳에 CCTV가 설치돼 논란이 된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사업장에 도난이나 화재 등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설치한 CCTV가 아르바이트생들을 감시하는 용도로 악용되고 있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이다.
실제로 알바천국이 아르바이트생 297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아르바이트 근무장 10곳 중 8곳은 직원 관리
뉴스 > 사회 | [제1438호] (2019.11.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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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FA 시장’ 개막…CU-GS25 ‘빅2’ 재계약 점포 모시기 경쟁 본격화
[일요신문] 국내 오프라인 유통업 중 나홀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편의점 시장에서 ‘간판 바꾸기’ 전쟁이 치열하다. 편의점 시장은 백화점·대형마트 등 전통적인 유통 공룡이 온라인 쇼핑의 급성장으로 고꾸라지는 사이 유일하게 승승장구하고 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시가총액이 올해 한때 창립 이후 처음으로 이마트를 넘
뉴스 > 경제 | [제1437호] (2019.11.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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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븐, 계열사 바이더웨이·롯데피에스넷 흡수합병
[일요신문]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28일 계열사 바이더웨이와 롯데피에스넷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코리아세븐은 합병목적을 △지배구조 개선 및 효율화 △편의점운영 사업법인 통합에 의한 효율성 확보 및 규모의 경제 실현 △편의점 운영사업과 현금자동입출금기 운영사업의 융합에 의한 시너지 증대라고 설명했다.
코리아세븐과 바이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9.10.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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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형 전자담배 대부분 편의점서 퇴출
[일요신문] 편의점업계가 정부의 사용 중단 권고 사흘 만에 액상형 전자담배를 퇴출했다.
CU와 GS25에 이어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까지 판매·공급 중단 조치에 나서면서 앞으로 시중 편의점 매장에서 액상 전자담배를 구입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마트24와 세븐일레븐은 26일부터 액상형 전자담배 4개 품목의 신규 공급을 잠정 중단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19.10.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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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vs CU, 국내에 이어 동남아서 맞붙는다
[일요신문] 우리나라 편의점업계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국내 편의점업계 성장 국면이 둔화되자 새로운 시장을 찾아 선점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무작정 점포를 늘리기보다 신뢰 가능한 파트너사를 선정하고 현지화와 차별화에 성공해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제언이 나온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베트남 진출을 위해 지난 9월 24
뉴스 > 경제 | [제1430호] (2019.10.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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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친구하실 분 구해요’ SNS로 동네친구 구하는 청춘들의 ‘신풍속도’
[일요신문] ‘솔로 전성시대’다. 혼밥, 혼술은 이미 젊은 세대의 생활양식으로 자리잡았다. 이외에도 혼영(혼자 영화보기), 혼행(혼자 여행) 등 혼자 즐기는 취미생활이 대세로 떠올랐다.
더 이상 혼자가 부끄럽지 않은 20대 청년들 사이에 새로운 유행이 등장했다. 바로 ‘동네친구 만들기’다. 페이스북 익
라이프 > 문화 | 온라인 기사 (2019.06.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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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출점이지만 계열사 달라 문제없다’ 이마트24 편의점주 vs 노브랜드 소송 내막
[일요신문] 이마트의 노브랜드 전문점 확장과 이마트24 가맹점주 간에는 소송전도 벌어지고 있다. 경상남도 울산시의 한 이마트24 가맹점주 A 씨는 지난해 자신이 운영해오던 편의점과 불과 75m 거리, 맞은편 건물 2층에 노브랜드 전문점이 들어서자 이마트를 상대로 영업금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뿐만 아니라 180m 떨어진 거리에 또 다른 노브랜드 전문점이
뉴스 > 경제 | [제1392호] (2019.01.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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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갑질 분쟁’ 1위 세븐일레븐-미니스톱-CU 순
[일요신문] 세븐일레븐이 편의점 업계 중 최근 5년간 갑질 분쟁이 가장 심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세븐일레븐이의 분쟁조정 건수는 172건으로 뒤이은 미니스톱보다 53건이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배숙 의원(민주평화당·전북익산을)이 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코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8.10.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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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롯데…3대 재벌가의 편의점 왕국 ‘부메랑’ 맞나
[일요신문] GS25, 세븐일레븐, CU, 국내 편의점 ‘빅3’다. 이들의 소유주는 각각 허창수 GS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이다. 홍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외삼촌이다. 누나가 홍라희 전 라움관장이다. 범LG, 롯데, 범삼성이 국내 편의점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셈이다. 일본계인 미니스톱과 4
뉴스 > 경제 | [제1369호] (2018.08.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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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반대 아니다” 편의점주들 목소리 들어보니…
[일요신문] 편의점 업계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후폭풍을 겪고 있다. 지난 14일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0.9% 오른 8350원으로 결정하자 소상공인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인건비 상승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 직격탄을 맞은 편의점주들은 ‘동맹휴업’까지 언급하며 거센 반발에 나섰다. 정부
뉴스 > 경제 | [제1367호] (2018.07.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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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커피전문점· 편의점 1회용 컵 집중 점검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시가 커피전문점과 편의점 등의1회용품·과대포장에 대한집중 점검에 나선다.
시는 이달까지 홍보·계도를 거쳐 내달부터는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커피전문점 등에서 사용되는 ‘1회용 플라스틱컵’ 과 편의점과 슈퍼 등에서 무상 제공되는 ‘1회용 합
전국 > 대구/경북 | 온라인 기사 (2018.07.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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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점주들 가맹본부 상생안에 뿔난 까닭
[일요신문] 최저임금 7530원 시대가 열렸다. 16.4%에 달하는 역대급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자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특히 하루 24시간, 주말까지 쉴틈없이 운영되는 편의점은 최저임금 인상 여파가 가장 큰 업종 중 하나로 꼽힌다. 편의점 포화 상태에서 매년 수익률이 줄어들고 있는 것도 편의점주들의 걱정을 보탠다. 지난해 7월 정부의 최저임금 인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8.01.0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