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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동료 미나미노.. 올겨울 리버풀 이적 가능성 커져
[일요신문] 황희찬의 팀 동료인 미나미노 타쿠미가 올겨울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리버풀 FC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졌다.
리버풀과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챔피언스리그 6차전 이후 리버풀 소식에 정통한 복수 언론들은 미나미노의 리버풀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미나미노의 바이아웃은 약 725만 파운드(한화 114억 원)다. 최근 상당히 오른 이적시장 물가를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19.12.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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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잘 싸웠다’ 챔피언스리그 팀 패배 속에도 빛난 황희찬의 분투
[일요신문] 소속팀은 패배했지만, 황희찬의 활약은 눈부셨다.
11일 오전 2시 55분(한국 시각) 레드불 잘츠부르크는 리버풀 FC와 홈에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을 치렀다. 만약 잘츠부르크가 리버풀을 잡는다면,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진출도 가능했다.
전반전 잘츠부르크는 리버풀을 몰아붙였다. 공격진들은 끝없이 전방으로 돌진하며 리버풀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19.12.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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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12분 출전.. 팀은 첼시와 무승부 거둬
[일요신문] 한국 축구의 기대주 이강인이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에서 교체로 12분간 운동장을 밟았다.
28일 새벽 발렌시아 CF는 첼시 FC와 조별리그 5차전을 홈에서 치렀다. H조 2, 3위인 양 팀의 맞대결은 16강행 티켓이 걸린 중요한 승부였다. 양 팀은 빠른 역습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선제골은 발렌시아의 몫이었다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19.11.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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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홈에서 나폴리와 비겨.. 조 1위 유지해
[일요신문]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 FC가 SSC 나폴리와 홈에서 가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리버풀은 나폴리와 조 1위를 두고 다투고 있다. 리버풀은 승점 9점, 나폴리는 승점 8점으로 1점 차이였다. 리버풀은 이번 경기에 ‘마누라’ 라인을 비롯해 주전들을 모두 내보냈다.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19.11.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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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3호 골 터트린 황희찬, 팀의 1-4 대승 견인해
[일요신문]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챔피언스리그 3호 골을 터트렸다.
28일 새벽 5시(한국 시각) 잘츠부르크는 KRC 헹크 원정을 떠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을 치렀다. 황희찬은 4-4-2의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한 잘츠부르크는 헹크를 몰아붙였다. 황희찬은 8분, 수비에서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19.11.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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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의 자책골, 2번의 퇴장’ 볼거리가 풍성했던 첼시 vs 아약스
[일요신문] 한 경기에서 자책골과 퇴장이 2번씩이나 나왔다.
6일 오전 5시(한국 시각) 첼시 FC의 홈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AFC 아약스와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4차전이 치러졌다.
시작한 지 2분 만에 자책골이 터졌다. 아약스의 프리킥 상황에서 수비 중인 첼시의 태미 에이브러햄이 공을 걷어낸다는 것이 그대로 첼시의 골대 안으로 들어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19.11.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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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홈에서 프라하와 충격의 무승부 거둬
[일요신문] FC 바르셀로나가 SK 슬라비아 프라하와 치른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6일 오전 2시 55분(한국 시각) 캄프 누에서 프라하와 바르사의 조별리그 4차전이 열렸다. 바르사는 리오넬 메시, 앙투안 그리즈만, 프랭키 데용 등 주전 대부분을 내보냈다.
바르사는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펼쳤다. 메시는 34분 중앙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19.11.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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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선발 데뷔한 이강인, 54분 소화해
[일요신문] 발렌시아 CF의 이강인이 챔피언스리그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6일 수요일 오전 5시(한국 시각) 발렌시아는 홈에서 릴 OSC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을 펼쳤다. 이강인은 4-4-2의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챔피언스리그 선발 데뷔였다.
이강인에게 윙어는 잘 맞는 옷은 아니었다. 번뜩이지 않았다. 30분, 데니스 체리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19.11.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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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베’ 황희찬, 쿨리발리 상대로 페널티킥 만들며 도움 기록해
[일요신문]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페널티킥을 만들며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6일 수요일 오전 5시(한국 시각) 잘츠부르크는 나폴리 원정을 떠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을 치렀다. 황희찬은 엘링 홀란드와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황희찬의 활약으로 잘츠부르크가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9분, 박스 오른쪽에서 세계 최고의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19.11.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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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로테이션으로 승리와 휴식 둘 다 잡아
[일요신문] 리버풀 FC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로테이션을 통해 승리와 주말 리그 맨체스터 시티 FC전을 대비한 휴식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6일 수요일 오전 5시(한국 시각)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헹크와 조별리그 4차전을 치렀다. 리버풀은 11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각) 있을 맨시티전을 대비해 부분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사디오 마네,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19.11.06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