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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편지 [10] 그리운 아빠에게
[일요신문]내일은 제가 한국 가는 날입니다. 6개월만입니다. 가슴이 설렙니다. 가을하늘도 보고싶고 김치찌개도 먹고싶고 한국 사람과 실컷 얘기도 하고싶습니다. 제 근무지에는 외국인이 저뿐이니 한국 사람이 늘 그립습니다
[일요신문]내일은 제가 한국 가는 날입니다. 6개월만입니다. 가슴이 설렙니다. 가을하늘도 보고싶고 김치찌개도 먹고싶고 한국 사람과 실컷 얘기도 하고싶습니다. 제 근무지에는 외국인이 저뿐이니 한국 사람이 늘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