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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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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토종 의류업체 BYC가 올해 들어 바람 잘 날 없는 날을 보내고 있다. BYC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 이후 최대주주를 남호섬유에서 신한에디피스로 변경하며 3세 경영승계를 마무리했다. 비슷한 시기 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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