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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 빙그레 회장, 200억대 차명주식 ‘적발’…금감원 조사 계획
[일요신문] 김호연 빙그레 회장이 200억 원대 주식을 차명보유하다 세무당국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에 대해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법 위반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
[일요신문] 김호연 빙그레 회장이 200억 원대 주식을 차명보유하다 세무당국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에 대해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법 위반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