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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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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구현모 전 KT 대표 체제에서 ‘디지코(DIGICO) KT’는 확실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0년 취임 후 2년 연속 업계 최고 영업이익을 구현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디지코는 외형성장에 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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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서빙로봇 사업부문의 외연 확대에 애를 먹고 있는 KT가 일부 로봇의 임대료를 인하하며 대응에 나섰다. 이번 가격 인하는 KT 서빙로봇의 단점으로 꼽히는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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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취임 2년차에 접어든 구현모 KT 대표의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 구현모 KT 대표는 취임 이후 ABC(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업을 강조하며 탈통신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해 10월취임 후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