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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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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무산되면서 구주 매각 대금으로 재건하려던 금호아시아나그룹(금호그룹)의 청사진이 물거품이 됐다. 그나마 남은 금호산업은 채권단에 지분이 담보로 잡혀 있고, 금호고속은 현금 창출력이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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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삼성카드 CF로 유명해진 이 카피는 제일기획의 히트작이다. 지난 15일 제일기획은 프랑스 광고회사인 퍼블리시스와의 ‘다각적 협력방안 논의&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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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현대증권 매각이 결국 무산됐다. 현대증권 인수를 위한 마무리 단계인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기다리고 있던 오릭스PE가 계약해제를 밝혔기 때문이다. 현대증권 매각은 현대그룹 자구안의 핵심 중 하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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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팬택의 매각이 또다시 무산될 전망이다. 팬택 인수를 추진했던 미국계 자산운용사 원밸류에셋이 인수대금 송금을 3주 가까이 미루자, 법원은 “더 이상 지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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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현대글로비스 지분 매각이 무산됐다. 13일 IB업계에 따르면 정몽구 회장 부자가 추진했던 현대글로비스 주식의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는 물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