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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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그는 ‘칼’뿐 아니라 ‘붓’도 들었다
[일요신문] 누르하치는 청 제국 전신인 후금 칸국을 세움으로써 명을 무너뜨리고 몽골, 티베트까지 아우르는 대제국의 기틀을 다진 인물로, 중국사는 물론이고 세계사에까지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조선은 대명의
[일요신문] 누르하치는 청 제국 전신인 후금 칸국을 세움으로써 명을 무너뜨리고 몽골, 티베트까지 아우르는 대제국의 기틀을 다진 인물로, 중국사는 물론이고 세계사에까지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조선은 대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