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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퇴사, SBS 떠나며 SNS에 심경글 공개 “15년의 시간 말로 다 할 수 없어”
[일요신문] 배성재가 퇴사 심경을 전했다. 1일 배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의 시간을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SBS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
[일요신문] 배성재가 퇴사 심경을 전했다. 1일 배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의 시간을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SBS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