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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수 아들 심종원 “아버지 아닌 제 이름으로 인정받는 선수 될래요”
[일요신문] 2000년대 초 ‘헤라클레스’로 불렸던 홈런왕 심정수 전 선수. 아버지의 명성을 이어 KBO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아들이 있다. 바로 심정수 전 선수의 큰아들 심종원(22).
[일요신문] 2000년대 초 ‘헤라클레스’로 불렸던 홈런왕 심정수 전 선수. 아버지의 명성을 이어 KBO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아들이 있다. 바로 심정수 전 선수의 큰아들 심종원(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