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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를 녹지로 바꾼다는데…’ 개발까지 산 넘어 산인 까닭
[일요신문] 세운지구는 서울 사대문 안에 위치한 유일한 대규모 도심 재개발 단지로 꼽히는 곳이다. 현재 세운상가를 포함한 7개의 건물군(세운·청계·대림·삼풍·풍전·신성·진양) 양옆 8개 구역에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일요신문] 세운지구는 서울 사대문 안에 위치한 유일한 대규모 도심 재개발 단지로 꼽히는 곳이다. 현재 세운상가를 포함한 7개의 건물군(세운·청계·대림·삼풍·풍전·신성·진양) 양옆 8개 구역에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