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진해운은 지난 5월 4일 채권단과 조건부 자율협약을 시작했다. 이는 3월 29일 같은 협약을 개시한 현대상선보다 한 달 이상 차이다. 가까스로 용선료 협상을 끝낸 현대상선과 달리 한진해운은 이제 막 본
[일요신문]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이 극심한 불황을 이기지 못하고 채권단 자율협약을 신청했다. 이들이 신청한 자율협약에는 ‘조건부’라는 말이 붙었다. 채권단에서 제시한 조건들을 모두 충족해야만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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