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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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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대방건설그룹이 조만간 계열분리를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구교운 대방건설그룹 회장은 장남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와 장녀 구수진 대방산업개발 기타비상무이사를 자녀로 두고 있다. 대방건설그룹은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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