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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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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물러나면서 미래에셋그룹 비상장 계열사들의 기업가치가 그 윤곽을 드러냈다. 총수인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보유한 자산가치도 가늠할 수 있게 됐다.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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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지난 10월 경영에서 물러난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고문)이 미래에셋자산운용 보유 주식을 전량 매각했다. 이 지분은 창업주 박현주 회장 측이 매입했다.서울 중구 미래에셋그룹 본사. 사진=일요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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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2023년이 증권업계 최악의 한 해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증권사 이익의 대부분을 담당해 온 채권, 부동산, 투자은행(IB) 부문 모두에서 부진을 넘어 부실 조짐이 뚜렷하다. 특히 이들 사업 부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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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한국투자증권은 25일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이 차기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 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고 권용원 금투협 회장 사망 후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이 회장 직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