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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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타로 이야기] 라라랜드(LaLa Land, 2016)
[일요신문] 타로마스터 최정임=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이 된다고 했던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과 배우를 꿈꾸는 `미아`는 여러 차례 연이어 만나게 된다. 꽉 막힌 도로에서 `미아`의 바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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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타로 이야기] 게임체인저(Concussion, 2015)
[일요신문]타로마스터 최정임= 이 영화의 원제목은 ‘컨커션(Concussion; 뇌진탕’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풋볼의 규칙을 바꾸기도 한 영화이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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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타로 이야기] 바그다드 카페: 디렉터스 컷(Out Of Rosenheim, Bagdad Cafe, 1987)
[일요신문]타로마스터 최정임= 영화의 전편에 흐르는 `콜링 유(Calling You)`로 더 많이 알려진 `바그다드 카페`는 3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힐링 영화로 화두가 되고 있다. 영화의 첫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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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타로 이야기] 8월의 크리스마스(1998)
[일요신문=최정임 타로마스터]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지만 작은 사진관을 운영하며 소소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30대 중반의정원. 자신의 의견을 여과 없이 표현하는 20대 생기발랄한 주차단속원 다림. 주차위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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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타로 이야기] 더 파운더(The Founder, 2017)
[일요신문=최정임 타로마스터]맥도널드의 역사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 `더 파운더(The Founder)`. 1954년 미국, 52세의 세일즈맨 ‘레이 크록’은 한번에 3잔씩 만들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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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타로 이야기] 아메리칸사이코(American Psycho, 2000)
[일요신문=최정임 타로마스터] 뉴욕 월스트리트 중심가에 위치한 P&P의 CEO인 패트릭 베이트만은 27살의 젊고 멋진 몸매를 가진 무엇 하나 남부러울 것이 없는 남자이다. 항상 최고의 것들,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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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타로 이야기] her(2014)
[일요신문=최정임 타로마스터]다른 사람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대필작가 테오도르. 그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웃기며 감동을 주는 일을 하지만 정작 자신은 따분하고 공허한 삶을 살고 있다. 아내 루니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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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타로 이야기]얼라이드&폴링스노우
[일요신문=최정임 타로마스터] ◇얼라이드 (Allied, 2017) 영국의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과 프랑스 비밀요원(마리옹 꼬띠아르)는 1942년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독일 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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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타로이야기] 사랑의 블랙홀(Groundhog Day, 1993)
[일요신문] 최정임 타로마스터= `사랑의 블랙홀(Groundhog Day, 1993)`을 관람한 사람들은 인생 최고의 영화 가운데 하나로 단연히 이 작품을 손꼽는다. 20년이 지난 영화지만 촌스럽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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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타로이야기] 굿` 바이(Good&Bye, 2009재개봉)
[일요신문] 최정임 타로마스터= 웰빙보다 웰다잉을 더 많이 생각하는 시대가 왔다. 웰다잉은 죽음을 잘 맞이하겠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잘 죽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죽는 순간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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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타로이야기] 매트릭스는 잊어라 `이퀼리브리엄`
[일요신문] 최정임 타로마스터= 21세기에 3차 대전이 일어나고 살아남은 자들은 전쟁에 대한 공포를 느낀다. 인간의 감정으로 인해 전쟁이 일어난다는 생각으로 감정을 억압하는 ‘프리지움&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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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로 보는 영화 이야기] 세기의 로멘스 `프리다(Frida)`
[일요신문]최정임 타로마스터=`프리다`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화가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이 영화는 1922년 멕시코의 한 마을에 사는 16살 소녀 프리다의 발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