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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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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지난 3월 23일 조용병 전 신한은행장이 신한금융지주(신한금융)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지난 6년 간 신한금융을 이끌었던 한동우 전 회장이 고문으로 물러났다. 한 고문은 신한생명 사장·부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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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7일 오후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어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을 차기 신한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위 내정자는 8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의 승인을 받아 오는 3월 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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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국내 4대 금융그룹 중 하나인 신한금융그룹을 이끌어갈 차기 회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최종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면접 도중 스스로 사퇴를 표명했다. 신한금융 내부 권력구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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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국내 주요 기업들이 2016년을 맞아 본격적인 새해 경영에 돌입한 지 벌써 1개월이 지나고 있다. 주먹 불끈 쥐고 ‘경제 대도약 골든타임!’을 외치던 지난해와는 달리, 전반적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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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신한금융지주가 2014년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 1360억 원을 달성하면서, 금융위기 여파가 있었던 지난 2009년 이후 5년 연속 상반기 1조 원 이상 이익 달성에 성공했다. 신한금융지주(회장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