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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현역 창업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잊혀가는 까닭
[일요신문]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재계에서 현역을 지키는 창업주는 단 한 명만 남았다. 주인공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다. 1944년생인 김 회장은 세상에 태어나 의미 있는 일이 무엇
[일요신문]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재계에서 현역을 지키는 창업주는 단 한 명만 남았다. 주인공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다. 1944년생인 김 회장은 세상에 태어나 의미 있는 일이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