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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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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26회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임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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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일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26회 호암상 시상식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임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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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26회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임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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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외부 자극에 반응 강해져
[일요신문] 삼성은 지난 10일 밤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 2주일 넘게 입원 치료 중인 이건희 삼성 회장이 외부 자극에 좀 더 강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 측은 이 회장의 이 같은 모습에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