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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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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MBK파트너스의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원매자 찾기가 난항을 겪고 있다. 인수 후보로 거론된 곳들은 모두 손사래를 쳤다. 홈플러스의 상황도 여의치는 않다. 매각 적기를 놓쳤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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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홈플러스가 업황 부진의 높은 파고 속 매각 절차에 나설지 주목된다. 홈플러스는 최근 노동조합과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데 이어 리파이낸싱(재융자) 준비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홈플러스는 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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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홈플러스 대주주이자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MBK)가 나날이 악화하는 홈플러스 실적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가는 유통업계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평가로, 성장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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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판다, 안 판다’ 말 많았던 국내 2위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매각됐다. 금액은 7조 2000억 원으로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 M&A(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