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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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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한국GM 철수설로 홍역을 앓고 있는 KDB산업은행(산은)이 철수를 막기는커녕 오히려 필요한 자금을 보태줬다는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회사 정상화를 위해 한국GM에 수천억 원을 투입해 놓고도 오히려 끌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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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적대적 인수·합병(M&A)이 아니라는 입장과 조치를 보여달라”는 일동제약의 제안을 녹십자가 사실상 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녹십자가 일동제약에 제시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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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일동제약, ‘녹십자의 이사진 선임 제안 요구’에 “적대적 M&A 안한다면 협의 용의”](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0209/thm200_1423471554457666.jpg)
[일요신문] 일동제약 2대 주주인 녹십자가 일동제약에 이사진 선임을 요구한 가운데, 일동제약 경영진이 “녹십자 측의 제안이 적대적 인수·합병(M&A)이 아니라는 구체적이고 신뢰할 수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