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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트롯] 시들해진 ‘엔카’도 되살릴까…‘한일가왕’ 김다현 이유 있는 도전](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619/thm200_1718782019856309.jpg)
[일요신문] 과연 이성애, 계은숙, 김연자, 장은숙 등으로 이어진 계보가 다시 이어질 수 있을까. 김연자는 2010년대 이후 일본보다 국내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장은숙이 일본에서 발표한 마지막 앨범은 ‘행복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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