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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강원, 김승대 임대 영입으로 ‘병수볼’ 화룡점정 찍어
[일요신문] 강원 FC가 전력 보강에 정점을 찍었다.
10일 강원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김승대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김승대는 영남대학교 시절 한솥밥을 먹은 김병수 감독과 프로에서 다시 함께하게 됐다.
김승대는 2013시즌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시즌 리그 21경기 3골 6도움을 기록하며 포항의 더블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20.01.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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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제주, 발렌티노스 영입으로 후방 강화
[일요신문] 제주 유나이티드가 승격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제주는 공식 SNS를 통해 발렌티노스 영입을 발표했다. 발렌티노스는 2017시즌부터 2시즌 간 강원 FC에서 활약하며 리그 63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188cm의 키를 가진 피지컬이 뛰어난 센터백이다. 뛰어난 몸싸움 능력과 태클을 가지고 있다. 정교한 패스를 바탕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20.01.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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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경남 수호신 이범수, 강원 유니폼 입어
[일요신문] 경남 FC를 든든하게 지킨 이범수가 2020시즌부터 형이 지켰던 강원 FC의 골문을 지킨다.
5일 강원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이범수의 트레이드 영입을 발표했다. 강원은 박창준과 현금을 내주고 이범수를 얻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많은 수비수를 영입했지만, 골키퍼 영입은 없었다. 이범수를 품에 안으며 수비진 보강에 마침표를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20.01.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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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는 강원 김병수 감독
[일요신문] 축구는 ‘감독놀음’이라고 한다.
아무리 선수단이 뛰어나도, 감독의 자질이 부족하면 팀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어렵다. 2015-2016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의 지휘 아래 전반기 최악의 성적을 거뒀지만, 후반기 지네딘 지단 감독의 부임 이후 그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또한, 알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20.01.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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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강원, 고무열 품으며 2선 강화
[일요신문] 강원 FC가 전북 현대의 2선 공격수 고무열을 영입했다.
5일 강원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고무열 영입을 발표했다. 고무열은 2011시즌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포항에서 5시즌을 뛰며 리그 158경기 35골 17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13시즌 리그 34경기 8골 5도움을 기록하며 포항의 더블을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20.01.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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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수원의 신세계, 강원으로 이적
[일요신문] 강원 FC가 전력 보강에 착실히 나서고 있다.
4일 강원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수원 삼성의 신세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2011시즌 수원에 입단한 후 군 복무 시절을 제외하고 수원에서만 뛰었다.
수원과 상주 상무에서 리그 159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신세계는 수준급 풀백이다. 좌우 풀백을 모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20.01.0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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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임채민, 은사 김병수 감독과 동행
[일요신문] FA 대어였던 임채민이 예상대로 강원 FC에 합류했다.
4일 강원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임채민 영입을 발표했다. 임채민은 시즌 직후 김병수 감독이 이끄는 강원과 계속 연결됐다. FA 자격을 획득한 새해가 밝자 마침내 공식 합류가 발표됐다.
임채민은 K리그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다. 영남대학교 졸업 이후 2013시즌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20.01.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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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베테랑 공격수 정조국, 은사 남기일 감독 품에 안겨
[일요신문] 베테랑 공격수 정조국이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2일 오후 제주는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정조국 영입을 발표했다. 2019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은 정조국은 강원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남기일 감독의 제주 부임 이후 제주와 강하게 연결됐다. 그리고 FA 자격을 얻은 새해, 은사 남기일 감독과 동행하게 됐다.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20.01.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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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전통시장의 새로운 활력, 청년몰 ‘청춘海’ 27일 개장
[삼척=일요신문] 유인선 기자 = 삼척시에서 창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해오던 삼척중앙시장 청년몰 ’청춘海‘ 가 27일 오전 10시 드디어 문을 연다.
청년몰 ‘청춘海’는 ‘건강한 생활 속 즐겁고 편리한 창업 문화공간’의 비전으로 총사업비 30억 원(국비 15억 포함)을 투
전국 > 강원 | 온라인 기사 (2019.12.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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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스 “행복했던 3년…한국에서 또 만날 수 있길”
[일요신문]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K리그, 하지만 그들의 기량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대한민국, K리그는 축구의 본고장 유럽이나 이들과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남미(특히 브라질)과 비교해 ‘변방’으로 평가 받는다. 이에 현장의 관계자들은 K리그에서 활약하는 외국인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적응력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19.12.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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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극적인 역전 우승 성공.. 리그 3연패 달성해
[일요신문] 전북 현대가 K리그1 3연패에 성공했다.
1일 오후 3시 전북은 강원 FC와 홈에서 리그 최종전을 치렀다. 울산 현대보다 승점 3점이 모자랐던 전북은 이 경기를 반드시 잡고, 울산이 패배하길 바라야 했다.
승리가 절실한 전북은 베테랑 이동국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라인업을 내세웠다. 시작부터 공격을 퍼부었다. 강원 FC도 최선을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19.12.0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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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의 우승 vs 구단 역사상 최초의 리그 3연패
[일요신문] 뜨거웠던 K리그가 마지막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올 시즌 K리그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 FC의 강등 경쟁, FC 서울과 대구 FC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 등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하다. 하지만 백미는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우승 경쟁이다.
울산은 2005년 이후 14년 만
스포츠 > 축구 | 온라인 기사 (2019.12.01 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