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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헤닉플래닛 등 3개 회사 공시위반 제재
[일요신문] 금융감독원(금감원)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6일 제9차 정례회의에서 공시위반 법인에 대한 조치를 취했다고 7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비상장법인 모헤닉플래닛은 소액공모공시서류, 증권신고서 및 정기보고서 제출 의무를 위반했다. 이에 금감원은 모헤닉플래닛에 과태료 1750만 원, 과징금 5230만 원을 부과했다.
2016년 8월,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5.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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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일평균 466건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2018년 대비 7.6% 감소
[일요신문] 금융감독원(금감원)은 6일 2019년 금감원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 운영실적을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2019년 중 총 상담·신고건수는 11만 5622건(일평균 466건)으로 2018년(12만 5087건) 대비 9465건(7.6%) 감소했다.
불법사금융 전반에 대한 단순상담이 7만 7700건(67.2%)으로 가장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5.0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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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들, 2019년 해외에서 2000억 원 이상 벌어
[일요신문] 금융감독원(금감원)은 5일 ‘2019년 국내 증권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14개 증권사가 14개 국가에 진출해 67개 해외점포(현지법인 52개, 사무소 15개)를 운영 중이다.
지역별로는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이 53개(현지법인 39개, 사무소 14개), 미국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5.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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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ABS 발행금액 22조 7000억 원…전년 대비 12조 증가
[일요신문] 금융감독원(금감원)은 올해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금액은 22조 7000억 원으로 2019년 1분기(9조 8000억 원) 대비 12조 9000억 원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2019년 4분기(발행금액 20조 1000억 원) 대비로는 2조 6000억 원 증가했다.
발행금액 증가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MBS(17조 9000억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4.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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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문금융회사, 2019년 한 해 동안 총 2조 557억 원 흑자
[일요신문] 금융감독원(금감원)은 29일 2019년 말 기준 107개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의 총자산은 161조 7000억 원으로 2018년 말(143조 5000억 원) 대비 12.7% 증가했다고 밝혔다.
고유업무 자산은 62조 2000억 원으로 리스·할부자산 등 증가에 기인해 2018년 말(56조 원) 대비 11.1% 증가했다.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4.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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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 기업 금융조달 2월 대비 1조 원 이상 감소
[일요신문] 금융감독원(금감원)은 28일 지난 3월 중 공모를 통한 주식과 회사채의 총 발행실적은 16조 1155억 원(주식 4692억 원, 회사채 15조 6463억 원)으로 지난 2월 대비 1조 213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식은 기업공개 건수가 감소한 가운데 유상증자 규모가 크게 증가하면서 2월(2384억 원) 대비 전체 발행이 증가했다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4.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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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019년 45개 유사투자자문업자 불법 적발
[일요신문] 금융감독원(금감원)은 27일 2019년 중 314개 유사투자자문업자를 점검해 14.3%에 해당하는 45개 업자의 불법혐의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률은 2018년(9.9%) 대비 다소 상승했다.
홈페이지 광고나 게시물 내용에 대한 일제점검보다는 유료서비스에 직접 가입해 구체적인 혐의사항을 확인하는 암행점검의 적발률이 높다고 금감원은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4.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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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파생결합증권 발행액 129조 원…‘역대 최대’
[일요신문] 금융감독원(금감원)은 27일 2019년 중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역대 최대인 129조 원으로 2018년보다 13조 1000억 원(11.3%)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상환액이 129조 6000억 원으로 발행액을 상회하면서 2019년 말 발행잔액은 108조 2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조 6000억 원(3.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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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4.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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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 1경 7945조…2018년 대비 10.1% 증가
[일요신문] 금융감독원(금감원)은 2019년 중 국내금융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가 1경 7945조 원으로 2018년(1경 6304조 원) 대비 1641조 원(10.1%)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 중 통화관련 거래가 1경 3929조 원(77.6%)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이자율관련 3757조 원(20.9%),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4.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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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해외점포 2019년 809억 원 흑자…2018년 대비 207.9% 증가
[일요신문] 금융감독원(금감원)은 21일 2019년 보험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10개 보험회사가 11개국에 진출해 34개 해외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화재 브라질법인이 2019년 6월 폐쇄되면서 2018년 말 대비 1개 감소했다.
2019년 해외점포의 당기순이익은 6990만 달러(약 809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4.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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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적격 유사 투자자문업체 97곳 직권말소 처리
[일요신문] 금융감독원(금감원)은 부적격 유사 투자자문업체 97곳을 직권말소 처리했다고 21일 밝혔다.
금감원은 2321개(2019년 6월 말 기준) 유사 투자자문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2019년 10월 595개 업체(약 26%)를 직권말소했다.
금감원은 1차 점검에 이어 2019년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1802개 업체를 대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4.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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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금융민원 및 금융상담 2018년 대비 감소
[일요신문] 금융감독원(금감원)은 20일 2019년 중 금융민원·금융상담 및 상속인조회는 총 72만 9794건으로 2018년(77만 3709건) 대비 5.7%(4만 3915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금융민원은 8만 2209건으로 2018년(8만 3097건) 대비 1.1%(888건) 감소했다. 2018년 급증했던 P2P 투자피해 민원이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4.20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