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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나경원 같은 정치는 안 할 자신 있어”
[일요신문] 21대 총선에서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서울 동작을, 4선)을 꺾은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4월 16일 “지난해와 같은 정치는 안 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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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을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의 연설을 듣는 유권자들
9일 오후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앞에서 유권자들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의 연설을 듣고 있다. 2020.04.08 사진/임준선기자
-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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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유세하는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가 9일 오후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앞에서 집중유세를 펼치고 있다. 2020.04.08 사진/임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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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잠룡 싹을 잘라라” 민주당발 자객공천 ‘양날의 칼’
[일요신문] “킬러 본능을 발휘하라.”죽느냐, 사느냐의 진검승부가 시작됐다. 승부처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것은 ‘표적 공천’이다. 무늬는 전략 공천이지만 본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