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후 2주된 아들 때려죽인 친부…징역 25년 확정
[일요신문] 태어난 지 2주밖에 안 된 아들을 던지고 때려 숨지게 한 친부가 징역 25년형을 확정받았다.대법원이 생후 2주된 아들을 때려 죽인 친부에게 징역 25년을 확정했다. 사진=임준선 기자대법원 2부(주심 조재
사회 | 온라인 기사 (2022.02.17 15:17)
-
경기 메가마트 양평점 80억대 소송, 2심도 前 소유주 승소
[일요신문] 경기 메가마트 양평점의 前 소유주 A 씨가 現 소유주 측에서 항소한 80억 원 상당의 매매대금 사건 2심에서도 승소했다. 대법원에서 A 씨 승소가 최종 확정되면 중단됐던 메가마트 경기양평점에 대한 경매가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22.02.14 14:38)
-
곧 본격 이사철…보증금 떼인 세입자 ‘전세금반환소송’ 어떻게 하나
[일요신문] 설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이사철이 다가온다. 집값 고공행진 탓에 전세로 이사를 하는 가구가 적지 않다. 서민 가구 입장에선 사실상 전 재산인 전세금을 떼이게 되면 단순히 주거 불안뿐 아니라 가족 해체
사회 | [제1552호] (2022.02.03 10:54)
-
정경심·김은경 유죄, 김학의 무죄…‘운명의 목요일’ 판결 정치적 파장은?
[일요신문] 대선을 40여 일 앞두고 굵직한 사건들의 선고가 이뤄졌다.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입시비리 사건과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의 직권남용 사건은 대법원 판단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뇌물 혐의 사건은 파
사회 | [제1552호] (2022.01.28 13:18)
-
‘조국 부인’ 정경심 최종선고 임박, 이재명·윤석열에 미칠 영향은?
[일요신문] 법조계는 1월 27일을 주목하고 있다.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 관련 사건에 대한 상고심 판단이 나오기 때문이다. 피고인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인데, 혐의는 입시비리
사회 | [제1550호] (2022.01.20 18:36)
-
‘대림동 남녀 살인사건’ 중국동포 무기징역 확정
[일요신문]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남녀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50대 중국 동포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대림동에서 남녀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50대 중국 동포에게
사회 | 온라인 기사 (2022.01.12 09:09)
-
‘승진 없이 야근 없다?’ 대법원장의 신속 재판 약속 어려운 까닭
[일요신문] 2022년 새해, 법원의 가장 큰 고민 가운데 하나는 고착화되는 ‘재판 장기화’가 될 전망이다. 승진 제도 폐지와 고질적인 법관 숫자 부족이 맞물리면서, 눈에 띄게 재판 처리 속도가 떨어지고 있다. 그러
사회 | [제1548호] (2022.01.04 14:05)
-
아동 성범죄 저지른 어린이집 보육교사, 징역 10년 확정
[일요신문] 자신이 가르치는 어린 아이들을 상대로 성적·정서적 학대를 지속적으로 가한 30대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실형이 확정됐다.만 4~5세 아동들을 상대로 3년 여 간 수차례 성적·정서적 학대를 가한 30대 어린
사회 | 온라인 기사 (2021.12.31 13:18)
-
‘손석희 불륜설’ 제기한 유튜버, 명예훼손으로 징역형 확정
[일요신문] 손석희 JTBC 사장의 불륜설을 제기했던 유튜버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대법원이 손석희 JTBC 사장의 불륜설을 제기한 유튜버 구 아무개 씨에 대해 징역 6월형을 선고한 원심을 1일 확정했다. 사진=임준선
사회 | 온라인 기사 (2021.12.01 14:18)
-
대법 “미성년 리얼돌 수입 안 된다”
[일요신문] 대법원이 미성년자 신체를 형상화한 리얼돌의 통관을 막아야 한다는 판결을 내놨다. 미성년자 리얼돌은 성인과 달리 아동에 대한 잠재적인 성범죄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사진은 2019년 국회에서 열
사회 | 온라인 기사 (2021.11.25 19:02)
-
[단독] 성남시 공무원들 ‘은수미 탄원서 모의’ 정황 녹취록 공개
[일요신문] 은수미 성남시장 사건의 대법원 판결(2020년 7월 9일)을 앞두고 성남시 공무원들이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 작성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요신문이 입수한 녹취 파일 등에 따르면 성남시 공무원이
정치 | [제1538호] (2021.10.29 19:11)
-
대법원 “신용불량 사실 알고 빌려줬으면 사기 아냐”
[일요신문]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무죄 취지로 의정부지법으로 파기 환송했다. 신용불량 사실을 알고 돈을 빌려줬다면
사회 | 온라인 기사 (2021.09.21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