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 남편’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 ‘성매매 알선’ 등 혐의 인정
[일요신문] 지난해 불거진 ‘버닝썬 게이트’에서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와 함께 성매매 알선 등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자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이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3일 서울중앙지법 제26형사부는 유인석과 함께 기소된 총 6명의 업무상횡령, 성매매 알선
연예 > 화제 | 온라인 기사 (2020.06.03 15:57)
-
‘집단성폭행’ 가수 최종훈, 판결 불복…대법원 상고
[일요신문] 집단성폭행 및 불법 촬영 영상물 유포 혐의 등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가수 최종훈이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최종훈은 집단성폭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로 형이 대거 감형됐다. 하지만 최 씨는 이에 불복, 18일 대법원에 상고했다.
2심 재판부는 최 씨가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5.19 10:29)
-
‘집단 성폭행 가담’ 가수 정준영, 상고장 제출
[일요신문] 집단 성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가수 정준영이 2심에서 대폭 감형을 받았음에도, 이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했다.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이 상고장을 제출해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됐다.
12일 서울고법 형사12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5.14 10:02)
-
버닝썬 ‘경찰총장’ 윤 총경, 무죄 석방
[일요신문] 클럽 버닝썬 사건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리며 가수 승리와 유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 아무개 총경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선일 부장판사)는 2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자본시장법 위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총경에게 무죄를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4.24 17:20)
-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1심 무죄로 6개월 만에 석방
[일요신문] 버닝썬 의혹 수사 과정에서 가수 승리 이승현 씨(30)와 유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규근 총경(50)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김선일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 총경에게 24일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합리적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공소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4.24 17:06)
-
‘집단성폭행’ 최종훈, 불법 촬영 혐의도 유죄
[일요신문] 동료 가수, 지인들과 함께 집단 성폭행에 가담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전 보이밴드 FT아일랜드의 멤버 최종훈(31)의 불법촬영 등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불법 촬영과 뇌물공여 의사 표시 등 혐의로 기소된 최종훈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더불어 80시간
연예 > 화제 | 온라인 기사 (2020.03.27 17:17)
-
“악어의 눈물?” 불법촬영·집단성폭행 최종훈, 법정서 선처 호소
[일요신문] 동료 가수 등 지인과 함께 집단 성폭행에 가담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은 전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31)에게 불법촬영 등 혐의로 추가 징역형이 구형됐다.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종훈의 첫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최종훈의 신상 공개, 성폭력 치료 프로그
연예 > 화제 | 온라인 기사 (2020.03.18 13:56)
-
“즐길 것 다 즐기고 군대로 떠나는 승리”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 입소
[일요신문] ‘버닝썬 게이트’의 중심에 섰던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30·본명 이승현)가 9일 입대했다. 입대를 앞두고 지인들과 축하 파티를 여는 등 시끌벅적한 ‘송별회’를 열었던 그는 이날 모인 기자들의 질문엔 어떤 답변도 하지 않은 채 신병교육대로 향했다.
승리는 9일 오후 1시35
연예 > 화제 | 온라인 기사 (2020.03.09 15:31)
-
‘성매매 알선’ 승리 9일 입대…남은 재판은 군사법원에서
[일요신문]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0)가 현역 입대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5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승리는 오는 9일 강원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앞서 병무청은 지난달 4일 승리에게 입영을 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가 현역 입대하게 되면서 예정된 그의 재판은 군사법원으로 이관된다
연예 > 화제 | 온라인 기사 (2020.03.05 16:02)
-
결국 승리가 승리? ‘불구속 기소’ 승리 재판 미리보기
[일요신문] 2019년 3월 10일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에 정식 입건된 승리(본명 이승현)는 이후 몇 가지 혐의가 더해지며 10개월 넘게 경찰과 검찰 수사를 받았고, 결국 지난 1월 3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에 의해 불구속 기소됐다. 그 사이 혐의는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위반 등이 추가됐다. 경찰 수사 과정과 검찰 수사 과정에서 각각 한 번씩 구속영장
뉴스 > 사회 | [제1447호] (2020.01.31 21:56)
-
가수 승리 ‘원정 도박·성매매 알선’ 불구속 기소
[일요신문]10억 원대의 해외 원정도박을 하고 해외 VIP 투자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을 받는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0)가 재판에 넘겨졌다.
30일 서울중앙지검형사3부는 승리를 상습도박과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승리는 2015년
연예 > 화제 | 온라인 기사 (2020.01.30 19:40)
-
승리 구속영장 기각된 그날, 검찰이 더욱 초조해 한 까닭
[일요신문] 1월 9일 오후 검찰 출입 기자들 사이에 검찰이 가수 승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실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8일로 그 사실이 확인돼 언론에 보도된 것은 10일 새벽이었다. 2019년 6월 말 경찰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고 7개월여 만에 이뤄진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다. 이미 경찰도 한 차례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1.14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