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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바일 사업 철수설 앞과 뒤…“모든 가능성 열어 두고 검토”
[일요신문] 최근 LG전자가 휴대폰 관련 사업을 철수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LG전자의 휴대폰 사업은 MC사업본부에서 담당하고 있다.
LG전자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LG전자는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며 “현재 모든 가능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1.01.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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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65명 번호 저장하고 “만나자”…30대 채팅남이 무혐의된 이유
[일요신문] 서울 지역 대학에 다니는 여학생들의 휴대전화 번호를 몰래 저장한 뒤 문자메시지로 만남을 요구한 3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로 결론 내려졌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A 씨를 최근 ‘혐의없음’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30대로 알려진 A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11.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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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하는데 왜 피곤하지? ‘디지털기기 시차증’ 진단
[일요신문] 코로나19 사태 이후 “잠들기가 어렵다”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등의 증상이 있다면 주목해보자.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여파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 사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로 인해 피로를 달고 사는, 이른바 &ls
문화 > 건강 | [제1481호] (2020.09.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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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대신 부모에게 보고? 추미애 아들 이슈에 들여다본 ‘요즘 군생활’
[일요신문] 과거 군대 간 아들을 걱정하며 속앓이하던 부모들은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을 떠올리며 잠을 설치기 일쑤였다. 그러나 2020년 군 풍속도는 바뀌었다. 장병 부모들은 부대 지휘관과 적극적으로 통화하며 아들 안부를 묻는다. 아들은 군복무 중 힘든 점을 휴대전화로 즉각즉각 부모에게 전달한다. 부모들은 지휘관에게 아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한다.
뉴스 > 정치 | [제1480호] (2020.09.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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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북] 신간 ‘디지털 뉴스 소비자 : 시민기자부터 슬로 미디어까지’
[일요신문] 끊임없이 등장하는 새로운 기술과 디바이스가 뉴스 생태계는 물론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송두리째 뒤바꾸고 있다. 전통 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저널리즘은 바람 앞의 갈대마냥 흔들리고, 수동적인 소비자였던 독자들은 생태계의 변화를 주도하는 능동적인 생비자로 거듭났다. 디지털 시대의 뉴스와 소비자는 어떤 모습인가. 이를 점검하는 일은 저널리즘의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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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터넷·스마트폰 위험군 청소년 대상 ‘치유서비스’ 제공
[경기=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경기도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과도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유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도내 31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청소년 대상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자가진단조사를 실시하고, 인터넷·스마트폰 위험군 사용자를 진단할 계획이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20.05.1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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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사건’은 빙산의 일각…여의도 북한발 해킹 경계령
[일요신문] 2월 17일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태영호 전 런던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의 해킹 피해 사실이 조선일보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해킹은 북한 해커 조직 ‘금성 121’ 소행으로 추정된다. 정치권에선 총선을 앞두고 있는 국회가 북한 해커들 공격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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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 | [제1450호] (2020.02.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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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위조 의혹’ 입 연 최현석 “해킹 피해는 사실…계약 문제는 전 소속사와 합의해”
[일요신문] 스타 셰프 최현석이 자신의 스마트폰 해킹 피해와 계약서 위조 의혹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18일최현석은 소속사 위플이앤디를 통해 “우선 어제(17일) 이슈된 내용으로 인해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친 점 사죄한다. 신중하게 입장을 밝히고자 빠르게 의견 표명을 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불편을 받으신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양해
연예 > 화제 | 온라인 기사 (2020.01.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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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A10e 출시…가격은 19만 9100원
[일요신문]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 A10e’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갤럭시 A10e는 141g의 가벼운 무게와 8.4mm의 얇은 두께가 특징이다. 또 전후면 모두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적용했으며 3000mAh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마이크로SD 슬롯을 지원해 최대 512GB 메모리 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
뉴스 > IT | 온라인 기사 (2020.01.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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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털린 ‘유명 셰프’, 최현석이었다…사생활 유출·사문서 위조 가담까지
[일요신문] 배우 주진모(45)의 스마트폰 해킹 사건이 불거진 가운데 유사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지목된 유명 셰프 A 씨가 최현석(49)으로 알려졌다.
17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최현석 역시 그가 사용 중이던 삼성 갤럭시 폰이 복제돼 클라우드에 저장된 사진 및 영상, 문자 등이 고스란히 털렸다. 주진모와 같은 방식으로 해커들은 최
연예 > 화제 | 온라인 기사 (2020.01.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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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촬’은 안했다는 주진모, 과연 피해자이기만 할까
[일요신문] 해커에 굴복하지 않은 ‘영웅’이 될까. 그렇지 않으면 스케일이 축소된 ‘정준영 게이트’의 후속편 ‘주진모 게이트’가 될까. 연예인 스마트폰 해킹 사태의 첫 피해자인 배우 주진모(45)가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지 열흘 만에 공식입장을 밝혔지만 여전히 그를 바라보는 시선은 양분돼 있다
연예 > 화제 | [제1445호] (2020.01.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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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해킹→성추문 지라시’ 주진모, 열흘 만에 입장 밝혀 “피해 여성들 죄송…불법 촬영은 아냐”
[일요신문] 스마트폰 해킹 이후 개인 메시지 등 사생활 관련 자료가 유포됐던 배우 주진모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해킹 사건이 알려진 지 열흘 만이다.
16일 오전 주진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 측은 “최근 문제된 배우 주진모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는 범죄집단의 해킹에 의하여 유출된 것으로, 위 범죄집단은 이를 미끼로 배우 주진모를
연예 > 화제 | 온라인 기사 (2020.01.16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