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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17년 3분기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분기 최대 실적 경신
[이천=일요신문] 유인선 기자 = SK하이닉스가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등 모든 분야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갔다.
SK하이닉스는 26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8조1천1억 원, 영업이익 3조7천3백7십2억 원, 순이익 3조5백5십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IFRS 기준)
3분기에도 우호적인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17.10.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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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스마트폰 활용 밤샘주차 단속 시스템 구축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효율적 밤샘주차 단속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불법밤샘주차 야간 단속 시 적발내역 입력, 수기계고장 작성 등 현장업무가 수기로 처리되고 있어 자료체계 미흡과 업무의 비효율성 등 불편사항이 가중됨에 따라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 구축이 요구돼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17.10.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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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최고실적’ 또 갈아치웠다…“매출 62조 원 영업이익 14조 5000억 원 기록”
[일요신문]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호황과 스마트폰 판매 호조 등에 힙입어 3분기 매출 62조 원, 영업이익 14조 5000억 원을 기록해 다시 사상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4분기에는 매출액이 처음으로 70조 원을 넘어서고, 영업이익도 17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삼성전자는 올 3분기에 매출 62조 원에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7.10.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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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대응 SNS 전사 양성” 구국포럼 ‘폰의병대’ 모집 논란
[일요신문] 검찰이 이른바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공개적으로 댓글부대를 모집하는 우파 성향의 시민단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체는 ‘좌파에 대응하는 SNS 전사’를 모집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일각에선 대놓고 댓글부대를 양성하겠다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난 9월
뉴스 > 사회 | [제1326호] (2017.10.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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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객’ 빙자한 스마트폰 절도범 구속
[일요신문] 서울 서대문경찰서가 8월 28일 쇼핑몰에서 고객인 척하면서 직원들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백 아무개 씨(21)를 구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 씨는 교묘한 방법으로 절도를 일삼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에 따르면 백 씨는 올해 7월 9일부터 30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일대 백화점 등 대형 쇼핑매장을 돌면서 고객을 가장해 들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17.08.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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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5명 중 1명 휴대폰 사용’ 북한 이통사업 급성장 딜레마
[일요신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4일 조선인민군 전략군 사령부를 시찰했다.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이 자리서 괌 포위 사격방안에 대한 김락겸 사령관의 결심 보고를 받았다. 김정은은 또한 미국을 향해 “이미 천명한 대로 중대한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러한
뉴스 > 정치 | [제1319호] (2017.08.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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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직장인 건강검진결과 스마트폰 통지서비스 개시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건강검진 결과 등 의료 민감정보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공인전자주소 기반 통지서비스를 공인전자문서 중계자, 의료기관 등과 함께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2016년 1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전자문서 확산 업무를 이관받아 공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17.06.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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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에 실시간 주차정보서비스 확대제공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원활한 교통소통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실시간 주차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2단계 확대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주차장에서는 차량 운전자가 빈 공간을 찾아 헤매는 일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인천시는 주차장 이용률 개선 및 교통소통 원할 기여를 위해 사물인터넷(I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17.06.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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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개정 약속, ‘단통법’은 왜 악법이 되었나
[비즈한국]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이른바 ‘단통법’의 취지는 제조사와 통신사가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모든 소비자가 투명하게 알고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하지만 지난 2년 6개월간 기업들은 꾸준히 단통법을 위반했으며, 소비자들은 싸게 사는 것이 뭐가 문제냐며 이를 단속하는 기관을 성토했다. 판매자와 소비자 어느 쪽도 보
뉴스 > IT | [제1305호] (2017.05.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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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수 ‘사실무근’ 팬택, 스마트폰 사업 OUT
[일요신문] 최근 LG전자와의 인수설로 업계를 뜨겁게 달궜던 팬택이 결국 스마트폰 사업을 접는다. 적자를 견디지 못해 사업을 중단하고 추가 구조조정에 들어가게 됐다.
12일 팬택 등 업계에 따르면, 팬택은 사물인터넷(IoT) 등 일부사업만 남기고 스마트폰 사업 잠정 중단 및 추가 구조조정에 들어간다고 알려졌다.
앞서 팬택은 1년 7개월 만인 지난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7.05.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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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재판 배심원 만장일치 “유죄“…동성 성추행 된 ‘치약 장난’
[일요신문] 동성 간 성추행으로 물의를 빚은 피고인들이 법정에 섰다. 그동안 대학 MT에서 이성 간 성추행이나 성폭행은 여러 번 처벌 대상이 됐지만 동성 간 성추행은 이례적이다. 재판은 검찰 측과 변호인단의 팽팽한 공방으로 다음날 새벽까지 계속됐다. 피해자는 반대했지만 피고인 측의 요청으로 이날 재판은 국민참여재판으로 이뤄졌고, 재판은 다음날 새벽 4시가
뉴스 > 사회 | [제1305호] (2017.05.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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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공정위 걸고넘어진 퀄컴, 불복소송 논란 내막
퀄컴 “삼성전자-공정위 결탁 의혹” 부각, “글로벌 소송 불사” 배수진
공정위 “두고 볼 수 없다” 불복소송 대리인단 선임
[일요신문] “퀄컴-공정위, 고래싸움에 새우등(삼성전자) 터질라?” 세계 최대 對 세계 최고 간의 진흙탕 싸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7.03.31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