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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아파트 프리미엄 타고 상가도 인기”
[일요신문]올 초부터 입주를 시작한 동탄2신도시의 집값 상승세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이는 실거주 수요가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집값이 오르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이에 따라 상가시장도 덩달아 호황을 누리고 있다. LH토지이용계획도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의 상업용지 비율은 1.2%로 분당(8.4%), 일산(7.8%) 보다도 6~7배 가량 낮다.
문화 > 생활경제 | 온라인 기사 (2015.07.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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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면세점 사업권 불발 그후’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행보 어디로…
[일요신문]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서울시내 면세점 도전이 실패했다.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최근 행보가 활발했지만 사활을 걸었던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정 부회장은 최근 어느 한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유통업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동시에 진행했다. 지난 5월 그룹의 상징 같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명품관을
뉴스 > 경제 | [제1209호] (2015.07.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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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섬쌀,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서 구입하세요”
[일요신문]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5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프리미엄식품관에 강화섬쌀 판매코너를 신설하고 판매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강화섬쌀은 쌀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 입점했다. 이로써 강화섬쌀의 브랜드 가치를 올려 누구나 인정하는 프리미엄쌀 반열에 오르게 됐다. 또한 든든한 유통 판로 확보에 따른 활발한 거래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15.06.0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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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대상 1호 된 신세계
[일요신문]서울시내 면세사업자 선정 전쟁에서 신세계가 가장 두려운 경쟁 상대로 떠올랐다.
신세계는 지난 2012년 11월 부산 파라다이스 면세점을 인수해 그 다음 달인 12월 ‘신세계면세점’으로 이름을 바꾸어 면세점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지난해 4월에는 김해공항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따낸 인천공항 면세점은 오는
뉴스 > 경제 | [제1202호] (2015.05.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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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토리] 서울면세점 사업자 선정 ‘박’ 터지는 싸움 총력추적
[일요신문]서울시내 면세점 사업 허가를 앞두고 기업들의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기존 면세점 강자인 롯데와 호텔신라는 물론 SK, 한화,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후발주자들의 야심도 만만치 않다. 유진기업, 하나투어, 모두투어, 이랜드 등 중견기업들도 저마다 차별화를 내세워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권 입찰 마
뉴스 > 경제 | [제1202호] (2015.05.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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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신세계백화점서 제2회 강화 농특산물 판매전
[일요신문]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서 `제2회 강화 농특산물 판매전`을 열어 강화섬쌀, 약쑥한우, 순무김치, 인삼, 약쑥, 새우젓 등 고품질 농특산물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강화군은 정성껏 재배한 농특산물을 제때 판매하지 못해 제 값을 받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농산물 유통분야를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15.05.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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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세계와 분할 후 첫 세무조사…“횡령·탈세·고객 개인정보 불법판매 등 조사”
[일요신문] 신세계그룹의 이마트가 지난 2011년 신세계와 분할 후 처음으로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오전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 대규모 인력을 파견해 이마트 회계와 경영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이마트가 지난 2011년 신세계와 인적분할 후 처음 받는 것이다.
서울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5.05.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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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이마트, ‘6500억원’ 삼성생명 보유지분 블록딜 매각…“시내면세점 입찰 실탄 확보?”
[일요신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외사촌지간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신세계와 이마트가 6500여억 원 규모의 삼성생명 보유지분을 처분했다.
1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와 이마트는 전날 장마감 후 각각 보유하고 있던 삼성생명 지분 300만 주(1.5%)씩, 총 600만 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매각가는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5.05.1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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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의 승부수” 신세계, ‘그룹 모태’ 백화점 본점 명품관을 시내면세점 후보지 결정
[일요신문] 신세계그룹이 그룹의 모태라고 할 수 있는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명품관(본관) 전체를 시내면세점으로 전환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신세계그룹는 오는 6월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을 앞두고 시장성과 상징성을 고려한 결과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을 시내면세점으로 전환, 특허신청 입찰을 내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5.05.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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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삼성전자 600억원 규모 보유주식 처분…“매각 배경에 관심 집중”
[일요신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외사촌지간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해 하반기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삼성전자 주식을 대거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 명의의 삼성전자 보통주 29만 3500주 가운데 4만 8500주를 지난해 4분기 매도했다.
이번에 처분한 주식은 전체 보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5.05.0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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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면세점 별도 법인 설립 ‘정용진 승부수’…“서울시내 면세점 둔 대기업 각축전 시작”
[일요신문] 신세계그룹이 면세점사업을 위한 별도 법인을 설립하면서 대기업들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면세점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신세계그룹은 면세점사업 전문법인인 ‘신세계디에프(DF)’를 지난 17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디에프는 백화점사업을 운영하는 신세계가 100% 출자했으며, 대표이사는 성영목 신세계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5.04.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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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한 오너일가들은 쏙 빠져” 삼성·SK·신세계 등 37개그룹 오너 보수공개 안해
[일요신문] 국내 주요 그룹사의 등기임원들의 연봉이 공개된 가운데 삼성·SK·신세계 등 37개 그룹의 오너 일가는 보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1일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239개 주요그룹 오너들의 보수 공개 여부 현황을 분석한 결과 37개 그룹의 오너 일가가 보수 공개를 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5.04.01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