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번째 포토라인 앞에 선 우병우
[일요신문]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불법사찰을 지시하고 보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들어서고 있다. 우 전 민정수석이
-
효성, 비자금 수사 독될까 약될까
[일요신문] 지주사 전환을 통한 경영권 강화를 추진 중인 효성그룹이 암초에 부딪혔다. 지난 17일 검찰은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사돈기업인 효성을 압수수색했다. 이미 2014년 총수 일가의 분식회계, 조세포탈,
경제 | [제1333호] (2017.11.23 15:52)
-
‘이명박근혜 정부서 수백억 수익’ 경우회 대기업 일감 강탈 의혹
[일요신문] 퇴직 경찰관 모임인 경우회(대한민국재향경우회)가 기업들을 압박해 일감을 따내고, 벌어들인 수익을 보수단체 지원에 썼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사건을 수
경제 | [제1330호] (2017.11.04 17:31)
-
윤석열 “우병우 대해 여러 고소·고발 있다…추가수사 해보겠다”
[일요신문]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추가수사 가능성을 내비쳤다.
윤석열 지검장은 23일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
정치 | 온라인 기사 (2017.10.23 14:29)
-
‘청와대 캐비닛 문건’ 작성자 “우병우, 삼성문건 지시·승인했다”…재판 새로운 국면 맞나
[일요신문] ‘청와대 캐비닛 문건’과 관련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014년 삼성 경영권 승계 문제에 대해 검토를 지시하고 보고서를 최종 승인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25일
경제 | 온라인 기사 (2017.07.25 19:07)
-
일복 터진 특수1부…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신임 왜?
[일요신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에 일복이 터졌다. ‘면세점 선정 비리’ 사건에 이어 박근혜 정부 때 민정수석실 문건 관련 의혹 사건까지 배당받았다. 윤석열 지검장이 화려하게 돌아오며 시작
사회 | [제1315호] (2017.07.22 07:00)
-
혹시 숨겨둔 ‘선물’일까? 박근혜 정부 문건 미스터리
[일요신문] 최근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청와대 캐비닛 수색 작전’이 단연 화제다. 캐비닛을 열었다 하면 새로운 내용이 쏟아지고 있다. 문건을 찾아내야 하는 청와대 내부 직원들도 분주하지만 가장
정치 | [제1315호] (2017.07.21 17:47)
-
청와대 문건 ‘1361건’ 무더기 발견, 판도라의 상자 열리나
[일요신문] 청와대에서 1361건에 달하는 문건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청와대는 7월 17일 “박근혜 정부 당시 정책조정수석실에서 작성한 삼성과 문화계 블랙리스트, 세월호 등이 포함된 다량 문건을 발견
정치 | 온라인 기사 (2017.07.18 09:21)
-
박의 ‘미운 오리’ 문의 ‘백조’ 될까? 신동빈 ‘잠실 시대’ 관전포인트 셋
[일요신문] 지난 4월부터 롯데그룹 PR 광고가 TV에 송출되기 시작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롯데는 창사 이래 단 한 번도 TV에 그룹 이미지 광고를 내보내지 않았다. 그룹 PR에 대해 신격호 롯데 총괄회
경제 | [제1314호] (2017.07.13 17:20)
-
굳은 표정의 우병우 전 수석
‘국정농단’ 사태를 축소·은폐하려 시도한 혐의를 받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2차 공판에 굳은 표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2
-
법원에 출석하는 우병우 전 수석
‘국정농단’ 사태를 축소·은폐하려 시도한 혐의를 받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
첫 재판 출석한 우병우
[일요신문]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직무유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첫 공판기일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