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길복순’ 전도연 “후배들에게 양보? 카메라 앞에선 다 라이벌이죠”
[일요신문] “그냥 대박이죠(웃음). ‘일타스캔들’도 잘되고 ‘길복순’까지 글로벌 시청 1위라는 성적을 거뒀으니까요. 사실 넷플릭스에 가면 개봉 스트레스로부터는 자유로울 수 있지 않을까 가볍게 생각했는데 또 다른 글
연예 > 영화 | [제1613호] (2023.04.06 17:30)
-
[인터뷰] ‘리바운드’ 장항준 감독 “낯선 장르? 제가 원래 안전빵 싫어해요”
[일요신문] “이 정도로 반응이 좋을지는 진짜 상상도 못했죠. 제가 그냥 이런 경험 자체가 많지가 않거든요(웃음). 이렇게 폭발적으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 줄 몰랐어요. 지금 전국 각지에서 시사회를 하고 있는데 벌
연예 > 영화 | [제1613호] (2023.04.04 15:14)
-
[인터뷰] ‘카지노’ 최민식 “정팔이를 예뻐한 이유? 강아지 같아서”
[일요신문] “이 작품은 최민식을 위한 무대였고, 그 무대를 만끽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 충분하다.”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 대한 시청자들의 감상은 대부분 이 말과 일치했다. 작품에 호불호는
연예 > 연예계 | [제1612호] (2023.03.31 14:52)
-
[인터뷰] ‘더 글로리’ 정성일 “문동은 향한 하도영 마음, 나였다면 사랑일 것”
[일요신문] “제 입에 담기는 좀 민망한데요… ‘어른 섹시’ ‘사약 커플 케미’ 이런 수식어를 많이 붙여주시더라고요(웃음). 퇴폐미라고도 하시는데 저는 제 어디를 퇴폐라고 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좋게 봐주시
연예 > 연예계 | [제1612호] (2023.03.29 17:29)
-
[인터뷰] ‘더 글로리’ 임지연 “그 장면이 연진에게 최고의 벌인 이유가…”
[일요신문] “요즘 제 SNS(소셜미디어) 댓글에는 ‘연진아’라는 말이 넘쳐나요(웃음). 정말 많은 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있구나 생각하며 배우들 모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솔직히 처음 시작할 땐 ‘
연예 > 연예계 | [제1611호] (2023.03.21 16:51)
-
[인터뷰] ‘전두환 손자’ 전우원 “내 계좌를 추적하고 처벌하라”
[일요신문] 2023년 3월 13일. 정말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전두환 씨와 그의 가족 관련 폭로를 하겠다며 손자인 전우원 씨가 나선 것이다. 그동안 전두환 씨 관련 폭로가 거의 없었던 것에 비춰볼 때, 가족
사회 | [제1610호] (2023.03.17 11:22)
-
[인터뷰] ‘더 글로리’ 차주영 “노출 신은 최혜정의 정점, 전혀 부담 없었어요”
[일요신문] 등장하는 캐릭터 중 가장 뚜렷한 양면성을 보인 캐릭터였다. 피해자에게는 가해자, 가해자의 무리 안에서는 피해자, 그리고 복수에 있어서는 본의 아닌 조력자 역할까지. 악인에게 결코 동정의 여지를 줘서는 안
연예 > 연예계 | [제1610호] (2023.03.16 17:19)
-
[인터뷰] ‘더 글로리’ 김히어라 “‘이사라의 눈을 가졌다’며 캐스팅, 욕 아니래요”
[일요신문] 눈에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한다면 설명이 될까. 독특한 이름만큼이나 특별한 눈을 가진 배우 김히어라(34)를 발탁해 낸 감독과 작가의 첫 마디도 그랬다. “이사라의 눈을 가지고 있다.” 단 한 번도 연
연예 > 연예계 | 온라인 기사 (2023.03.16 15:28)
-
[인터뷰] ‘일타 스캔들’ 전도연 “완벽한 핏?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래요”
[일요신문] “행선이랑 치열이가 결혼 후 어떻게 살 것 같냐고요? 뭐, 지지고 볶고 살지 않겠어요? (웃음) 결혼까지 하면 이제 로맨스는 끝났고 현실적으로 살겠죠. 그 뒤의 생각까진 굳이 안 하시는 게…(웃음).”t
연예 > 연예계 | [제1609호] (2023.03.10 15:19)
-
[인터뷰] 불법금융 추방 카페 ‘대마불사’ “주저 말고 신고해야 피해 최소화”
[일요신문] 불법금융 추방 카페 ‘백두산’은 2012년 11월 개설돼 현재 회원 수는 약 15만 명이다. 카페 운영자 ‘대마불사’는 10년이 넘는 동안 수많은 불법금융 제보를 받아 사기범 처벌에 기여했다. 그 노하우
사회 | 온라인 기사 (2023.03.09 14:55)
-
[인터뷰] ‘일타 스캔들’ 정경호 “휴식 갖는 동안 살 찌우고파…40대인데 건강해야죠”
[일요신문] 병약미(?)에도 나름의 ‘스펙트럼’이 있지 않을까. 비슷한 속성의 캐릭터들을 연기하면서도 매 작품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여줘 시청자들을 안심시켜왔던 배우 정경호(40). 그가 또 한 번 선택한 새로운 병약
연예 > 연예계 | 온라인 기사 (2023.03.07 15:40)
-
[인터뷰] 제방훈 국보협 회장 “보좌진 워라밸, 이제 해결방안 모색해야”
국회의원과 보좌진의 관계가 철저한 갑과 을이란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그러다 보니 보좌진들을 향한 국회의원 갑질은 빈번하게 발생한다. 하지만 그 실상은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다. 해법 논의도 지지부진하다. 뉴스빅데이
정치 | 온라인 기사 (2023.03.03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