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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윤리심판원 위원 6명 선임, 정상 가동
[일요신문] 몇몇 위원들의 이탈로 활동이 중지됐던 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전망이다.
새정치연합 최고위원회는 23일 회의에서 임지봉 서강대 교수, 윤정모 소설가, 민경한 변호사, 조용익 변호사와 직전 혁신위원으로 활동한 법안스님 등 5명의 외부인사와 당 소속인 한명희 서울시의원 등 6명을 윤리심판원 위원으로 선임했다.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5.12.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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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법안 직권상정 못하면 기다리는건 대통령 국가긴급권”
[일요신문] 새누리당이 쟁점 법안의 연내 처리를 위해 ‘대통령 국가긴급권’까지 거론하며 직권상정을 거부한 정 의장을 거듭 압박했다.
이인제 최고위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야당은 악용의 소지가 있다느니, 악법이니 이렇게 말하면서 처리를 미루고 있는데 결정해야 될 시기는 올해 말이 끝&rdqu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5.12.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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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원내대표 선거구 획정 요구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원유철 원내대표는 전날 양당 당대표, 원내대표 2+2회담이 20여분 만에 결렬된 것에 대해 강력히 비난하며, 선거구 획정이 미뤄지는 것에 따른 혼란은 전적으로 새정연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15.12.07. 촬영 편집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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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입으로 말하는 청년의 삶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2학년 채준영 씨와 한양대 정책학과 3학년 김희원 학생이 청년의 입으로 말하는 청년의 삶이란 보고서의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2015.11.3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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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安 혁신전당대회 사실상 거부 “진정성 인정받기 어려워”
[일요신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제안한 혁신 전당대회 개최를 사실상 거부했다.
문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 전 대표가 전날 제안한 혁신 전당대회와 관련 “당 혁신의 출발은 혁신위의 혁신안을 실천하는 것이다. 거기서 더 혁신해 인적쇄신까지 가야 한다. 혁신위의 혁신안조차 거부하면서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5.11.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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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민주주의 지켜야, 아니면 김대중 노무현 영정 다 떼라”
[일요신문]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의원이 “지금은 민주주의를 지켜야 할 때”라며 “그러지 않을 것이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정을 다 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 의원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발언에 대해 “권력에 의해 국회와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5.11.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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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한중 FTA 처리 강조 “YS도 간절히 원할 것”
[일요신문]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적 아들’을 자처했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FTA 비준안 처리를 강조하며 “김영삼 전 대통령도 간절히 원할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과 경제활성화 법안 등의 정기국회 내 처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5.11.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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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문안박 연대 말고 대안 없어, 安 대표 참여 바란다” 강조
[일요신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문안박(문재인·안철수·박원순) 연대’와 관련, “안철수 전 공동대표도 긍정적인 결론을 내려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20일 당무감사원 첫 회의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이것(문안박 공동지도부)은 우리 당에 필요한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5.11.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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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서청원 ‘대접받지 못할 것’ 협박성 발언 사과하라” 항의
[일요신문] 조계사 승려들이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19일 서 최고위원은 19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조계종의 지도자 종교지도자 분들에게 부탁 말씀 드린다”며 “이미 구속영장 청구된 범법자이기 때문에 보호하는 인상을 국민에게 줘서는 크게 대접을 받지 못할 것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5.11.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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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울시당 “팩스입당 김만복 ‘탈당권유’ 조치할 것”
[일요신문] 새누리당 서울시당은 ‘팩스입당’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지원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해 탈당을 권유키로 결정했다.
새누리당 서울시당 윤리위원회(위원장 김을동 최고위원)는 10일 여의도에 위치한 시당 사무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김 전 원장에 대한 징계를 논의했다.
이날 윤리위는 김 전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5.11.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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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X입당 김만복 전 국정원장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황진하 사무총장이 최근 새누리당에 입당해 논란을 불러오고 있는 김만복 전 국정원장에 대해 서울시당에서 윤리위원회를 개최해 조치를 취할 예정으로 중앙당은 그 결과를 보고 조치하겠다고 보고하고 있다. 김만복 전 국정원장은 참여정부시절 국정원장을 역임했던 인사이다.
2015.11.09 촬영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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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정부도 인정한 정부수립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최고위원은 대한민국정부수립 기념우표를 들고나와 이승만 정부도 정부수립으로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었다며, 가족의 부끄러운 역사를 지우고자 헌법을 위반하겠다는 것은 아닌지 국민께서 판단해달라고 주문하고 있다. 2015.11.09. 촬영 이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