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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구도냐 삼강구도냐’ 은행권은 제3 인터넷은행 격전 준비중
[일요신문] 보수적이기로 소문난 은행권 판도를 흔들어놓은 인터넷은행의 추가 설립 분위기가 돌자 몸을 사리던 대형 금융그룹들이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게 되겠어?’라며 회의적인 입장이던 기존 금융그룹들은 금융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적잖이 놀란 눈치다.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은 이미 출사표를 던졌고, 농협금융도 한창 저울질하고 있
뉴스 > 경제 | [제1398호] (2019.02.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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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투자’ 대기업 타이틀만 믿었다간 발등 찍는다
[일요신문] 간편결제와 송금서비스로 시작했던 모바일 금융플랫폼들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하다.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토스 등 유명 모바일 금융플랫폼들은 대출·투자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들이 제공하는 P2P(Peer to Peer·개인 간 거래)금융 서비스는 스마트폰 터치 몇 번으로 소액을 활용해 쉽고 빠르게 투자할
뉴스 > 경제 | [제1389호] (2018.12.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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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입스브이 & 티에스토 & 스티브아오키 공연 개최...동북아 최대 클럽 ‘크로마’ 후끈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30일과 내달 1일, 15일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럼 ‘크로마’에서 ‘입스브이(Yves V)’와 ‘티에스토(Tiesto)’,‘스티브아오키(Steve Aoki)’의 공연을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파라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18.11.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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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직원이냐고요? 개인사업자입니다” 에어컨 설치기사의 피눈물
[일요신문] “제가 불합리한 것을 말한다고 뭐가 바뀔 수 있을까요?”
대기업 로고가 박힌 근무복을 입고 아침 7시가 되기도 전에 출근한다. 출근 체크를 하고 에어컨, 세탁기를 이고 지고 좁은 골목을 지나 언덕 위 빌라로 배송하고 설치한다. 고객은 대기업의 우수한 서비스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 소비자 만족에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
뉴스 > 사회 | [제1371호] (2018.08.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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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세상] 잊어버릴 걱정 끝 ‘손목에 차는 메모지’
잊어버릴 걱정 끝 ‘손목에 차는 메모지’
실리콘 밴드 형태로 만든 메모지다. 시계처럼 손목에 찰 수 있는 것이 특징. 병원에서 간호사가 손목에 메모하는 걸 보고 고안했다. 유성펜으로 적으면 땀과 물이 닿아도 글씨가 번지지 않는다. 대신 손가락이나 지우개로 문지르면 메모가 깨끗이 지워져 몇 번이고 재사용이 가능하다. 간호사를 비롯해
문화 > 웹세상 | [제1334호] (2017.11.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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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뉴스] ‘불법’ 스테로이드 버젓이 활개... 정부당국은 수수방관
[일요신문] 1987년 벤 존슨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2회 세계육상 선수권에서 당대 최고의 스프린터인 ‘육상 황제’ 칼 루이스를 꺾었습니다. 이듬해 1988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올림픽 당시 벤 존슨은 경이적인 세계기록(9.79초)을 세우면서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스프린터로 등극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올림픽 영웅의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17.11.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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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서시오’ 아침부터 돌고 돌아 줄선 ‘대박 빵집’ 이름은?…치토스식빵에 이성 잃은 권혁수
[일요신문] KBS2 ‘줄을 서시오’에 나온 대박 빵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방송된 KBS2 추석 특집 ‘줄을 서시오’에서는 이영자, 김숙, 김준호, 김준혁, 권혁수가 아침부터 줄서는 대박 빵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울에서 줄이 가장 길다고 소문난 빵집을 찾은 MC들은 빵을 사기
연예 > TV리뷰 | 온라인 기사 (2017.10.0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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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 픽토민정, 액토스메트 제네릭 우선판매품목허가권 획득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경동제약의 픽토민정이 당뇨병 치료제인 액토스메트 제네릭 중에서 단독으로 우선판매품목허가권을 획득했다.
경동제약은 지난 4월 24일 액토스메트의 제제특허 회피에 성공하고 지난달 23일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우선판매허가권은 이달 6일 획득했다.
우선판매품목허가권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
문화 > 생활경제 | 온라인 기사 (2017.09.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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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싹만 자르면 OK? 음식에 대한 불편한 진실
[일요신문] “토스트는 바싹 구워야 제 맛이지.” “무슨 소리, 살짝 구워야 더 맛있다고!” 음식에 대한 취향은 제각각이다. 그러나 건강 면에서 볼 때 사실은 먹지 않는 편이 나은 경우가 있다. 가령, 지난 1월 영국 식품기준청은 “지나치게 태운 토스트는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문화 > 건강 | [제1306호] (2017.05.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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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 토스트 싫증 나시죠~
[일요신문] 그저 그럼 평범한 토스트에 싫증이 난다면 이런 토스트는 어떨까. 최근 해외 누리꾼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은 토스트가 있다. 바로 이름부터 동화 같은 느낌이 드는 ‘머메이드 토스트’다. 인어 모양은 아니지만 화려한 색깔이 마치 바닷속이 떠오른다는 이유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보기에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했던가. 푸
월드 > 해외토픽 | [제1303호] (2017.04.2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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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김성주, ‘바보 멍정이’ 헤나 하고 카야토스트 폭풍먹방
[일요신문] ‘뭉쳐야 뜬다’ 김성주, 안정환이 ‘바보 형제’가 됐다.
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성주, 안정환, 김용만, 정형돈의 싱가포르 여행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헤나를 보곤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했다.
멋진 문양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바
연예 > TV리뷰 | 온라인 기사 (2017.04.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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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위스키 시음행사 ‘토스트 더 맥캘란’ 진행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에드링턴 코리아(대표이사 김주호)는 4일 서울 강남 스타필드 코엑스 메가박스 내 ‘더 부티크’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시음행사인 ‘토스트 더 맥캘란(Toast The Macallan) 2017‘을 진행했다.
‘토스트 더 맥캘란’은 에드링턴 코리아가 올
문화 > 생활경제 | 온라인 기사 (2017.03.05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