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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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건-
8살 딸에 대·소변 먹이고 살해한 20대 부부에 징역 30년 선고
[일요신문] 8살 딸을 굶기고 훈육을 이유로 대소변을 먹이는 등 학대해 살해한 20대 부부가 1심에서 30년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22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 및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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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이 때려서 죽었다” 생후 20개월 아기 시신 아이스박스 유기한 친모 구속
[일요신문] 생후 20개월이 된 딸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버려둔 친모가 구속됐다. 친부는 도망쳐 경찰이 추적 중이다.경찰청 전경. 사진=박정훈 기자1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대전지법은 사체유기 혐의로 20대 A 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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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어린이집 CCTV 열람 의무화에도 ‘하소연’ 지속, 왜?
[일요신문] 어린이집 CC(폐쇄회로)TV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현장에선 일부 학부모들의 하소연이 계속되고 있다. 각 어린이집별로 CCTV 열람 절차가 다를 뿐 아니라 CCTV 외부 반출에 따른 조건이 엄격해 학대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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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 결정된 날 줄초상…일본 ‘독극물 카레 사건’ 사형수 가족의 비극
[일요신문] “모녀 동반 투신 사망.” 지난 6월 9일 일본 언론에 한 사건이 짤막하게 보도됐다. “37세 어머니 A 씨와 차녀인 4세 여아가 오후 4시경 간사이국제공항 연락교에서 뛰어내렸다”고 한다. 극단적 선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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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간 날 범하고 딸까지…” 계부이자 남편 살해한 프랑스 여성 충격 사연
[일요신문] “나는 늘 두려웠고, 이 두려움을 끝내야만 했다.”24년 동안 계부(의붓아버지)이자 남편이었던 남성으로부터 성폭행 및 학대를 당했던 프랑스 여성이 자신의 비극에 마침표를 찍으면서 한 말이다. 이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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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말 안 들어” 의붓딸 마구 때려 숨지게 한 계모
[일요신문] 평소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13살 난 의붓딸을 심하게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계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23일 경남경찰청 여성청소년특별수사대는 계모 A 씨(40)를 아동학대처벌법 위반(아동학대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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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때리고 배 찌르고” 구미 어린이집 교사들, 1100여 차례 아동학대
[일요신문] 어린이집의 교사와 원장 등이 소속 원아 7명을 상대로 총 1100여 차례에 걸쳐 아동학대를 일삼은 혐의가 확인돼 검찰에 넘겨졌다.소속 원아들을 1100여 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로 경북 구미 옥계동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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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심사위원회 “정인이 사건 부실처리 경찰 징계처분 정당”
[일요신문]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부실 수사로 징계를 받은 경찰관들이 징계 처분에 불복해 소청 심사를 청구했지만 기각됐다.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부실 수사로 징계를 받은 경찰관들이 징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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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들 뇌출혈’ 친모‧동거남 구속…“혐의 인정”
[일요신문] 5살 남자아이를 학대해 뇌출혈로 중태에 빠트린 20대 남성과 평소 이 아이를 학대한 친모가 경찰에 구속됐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13일 5살 남자아이를 학대해 뇌출혈로 중태에 빠트린 20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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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아이 바닥에 질질 끌고 학대’ 보육교사, 벌금 200만 원 선고
[일요신문] 3살 원생이 잠을 자지 않는다고 넘어뜨리고 바닥에 질질 끌어 이불에 눕히는 등 학대를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법원 마크. 사진=일요신문DB12일 인천지법 형사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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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 아들 종이포장지로 때려 학대, 아기 복부 등에 멍들어
[일요신문] 말다툼을 하다가 아내가 대화를 거부하고 방으로 들어가 버리자 1살 아들을 때려 학대한 30대 아버지가 아동학대로 유죄를 선고받았다.말다툼을 하다가 아내가 대화를 거부하고 방으로 들어가 버리자 1살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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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 과하다” 정인이 양모, 양부 이어 항소장 제출
[일요신문] 16개월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양모 장 아무개 씨가 21일 항소했다. 양부 안 아무개 씨가 항소한지 3일만이다. 법원에 따르면 장 씨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