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노 씨는 이날 오후 3시 35분께 수원서부경찰서 매산지구대로 찾아와 자신의 어머니 권 아무개(82)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고 자수했다.
매산지구대의 연락을 받은 의왕경찰서는 노 씨를 인계받아 조사하고 있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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