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불의의 사고를 딛고 건강한 섹시미의 대명사로 거듭난 배우 연미주가 섹시미 물씬 피트니스 화보를 공개했다. 건강함이 묻어나는 완벽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화보다.
연미주는 세계적인 피트니스 매거진 <머슬 앤 피트니스(Muscle & Fitness)> 11월호를 통해 탄탄하고 완벽한 보디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연미주는 선명한 11자 복근을 비롯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운동을 통해 땀에 젖은 채 덤벨을 들고 있는 포즈에 구릿빛 피부가 더해지면서 건강미와 섹시미가 동시에 드러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미주는 지난 2008년 불의의 사고와 그 이후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등 그 동안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연미주는 지난 9월 ‘플렉스 비키니 모델 아시아 대회(FLEX Bikini Model Search ASIA)’에 참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