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예비부부 성민(28, 이성민)과 김사은(29, 김상미)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슈퍼주니어 성민과 연기자 김사은의 청첩장이 게재됐다.
청첩장 속 성민과 김사은은 교복을 입고 풋풋함을 뽐내고 있으며, “동행, 흐뭇하시도록 잘 살겠습니다. 꼭 오셔서 축복해 주세요”란 문구도 담아 유쾌함과 훈훈함을 함께 전한다.
성민과 김사은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서울 강남의 웨딩홀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라은 지난해 말 성남아트센터과 올 초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 뮤지컬 <삼총사>에서 동반 출연한 이후 친구 관계를 맺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사은 성민, 어울려요 두 분”, “김사은 성민, 실감난다”, “김사은 성민, 아기자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