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스 신곡 MV 19금? 비키니녀들 성행위 ‘선정성 논란’

마부스 뮤직비디오 캡처

[일요신문] 힙합가수 마부스의 신곡 ‘AUDACIOUS(뻔뻔해)’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틴탑의 캡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부스의 새 앨범을 축하하는 의미로 AUDACIOUS(뻔뻔해)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이 대거 등장,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춤을 추는 등 다소 파격적인 모습이 담겨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첫 솔로 앨범 ‘자기최면’은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돼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마부스 신곡 뮤비 야해네”, “마부스 신곡 뮤비 19금인가”, “마부스 신곡 뮤비 너무 선정적” 등 반응을 전하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