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의원 트위터 캡처
을지로위원회 소속 은수미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씨앤앰 고공농성장을 방문했다고 알리며 “국민과 노동자의 이익보다 사모펀드의 이익이 우선되는 우리사회 현실이 바로 이곳입니다. 안전하게 내려올때까지 문제해결 위해 최선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지난 9월 3일에도 을지로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은수미 의원은 서울 삼성동 C&M 본사를 방문해 C&M경영진에게 원청이 나서서 하도급업체 직장폐쇄, 대체인력 투입, 대량해고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지난 7월 C&M은 미래창조과학부 고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골프 접대 등 향응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