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은 13일 종영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힐링녀 세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드라마 종영까지 자신만의 여성스러운 아이템 뿐만 아니라 데일리로 활용할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활동적인 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겨울 코트 패션은 데일리 룩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의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아이언맨’ 14회에서 신세경은 보카시 느낌에 가죽디테일이 더해진 그레이 코트를 활용해 세련된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이어 16~17회에서도 올 겨울 트렌드 컬러인 파스텔 톤 핑크 컬러의 롱 코트로 러블리한 느낌을 연출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니트 소재의 코트로 이지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이처럼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인 신세경의 코트는 모두 ‘지컷(g-cut)’의 겨울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지컷’은 올 겨울 컬렉션에서 ‘ALL THAT SHE WANTS’라는 콘셉트로 실용성과 편안한 활동성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여성들을 위한 아이템을 내놓고 있다.(사진=KBS2 ‘아이언맨’ 캡처)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