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일요신문]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승구)은 14일 공단 소회의실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정보의 개방·막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부3.0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일자리창출을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보고회는 올 한해 정부3.0실행계획에 대한 추진경과에 대한 보고와 지난 10월 수립된 2015~2017년도 정부3.0 실행계획에 대한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정보공개, 공공데이터개방, 협업, 맞춤형 서비스와 분야별 사례 등이 진행됐으며 정부3.0 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실천을 위한 토론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승구 이사장은 “공공데이터의 적극적인 개방과 공유, 선제적 고객서비스 전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