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세사람 김유미 뮤직비디오 캡처
[일요신문] 토이 7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타이틀 곡 ‘세 사람’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김유미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공개된 토이 ‘세 사람’ 뮤직비디오 속 김유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과시, 배우 유연석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로 등장해 완벽 호흡을 맞췄다. 김유미는 2012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채도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세 사람’은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 결혼을 앞둔 두 친구의 행복을 지켜봐야만 하는 한 남자의 안타까운 감정을 담았다.
네티즌들은 “토이 세사람 김유미 여신이네”, “토이 세사람 김유미 미코였구나”, “토이 세사람 김유미 미코 진? 몰라볼 뻔” 등 반응을 전하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