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수원 광교신도시 내 광교주민센터 뒤편에 위치한 오리엔탈 퓨전 펍 레스토랑인‘포레스트’는 음식 맛뿐 아니라 유럽 레스토랑의 고급스런 외관 이미지와 동남아의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실내장식 조화가 인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힐튼호텔과 드마리스에서 경력을 쌓은 ‘포레스트’의 박성순 메인 셰프는 이곳의 대표메뉴인 ‘토마토 홍합 파스타’를 추천하며 “프랑스 남부 니스 해변에서 직접 맛보고 감탄한 파스타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10년 이상 연구하여 프랑스 본토의 맛은 물론 우리의 입맛에 꼭 맞는 파스타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토마토 홍합 파스타는 매일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생 토마토와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홍합을 사용하여 신선도를 차별화했으며 홍합과 토마토의 식감을 살려 만들었다. ‘4Rest샐러드’와 ‘고르곤졸라 피자’ 또한 인기메뉴로 손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원 광교 신도시 맛집 포레스트는 최상급 원두커피 4종을 엄선하여 계절별로 1종씩, 무한리필 서비스를 제공하며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Oriental Fusion Pub“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포레스트는 유럽 고급 레스토랑의 외관과 동양의 정취를 가득 담은 편안하고 안락한 실내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 곳이다. 포레스트를 찾은 손님은 “정성스럽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으면서 다양한 퓨전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서 좋다”며 “외관만 보고는 음식값이 비쌀 것이라 생각했는데, 가격 또한 적당해서 앞으로 자주 올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포레스트’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49번지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